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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의회 지역경제활성화특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시흥시의회 지역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위원장 홍원상)는 30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안 마련을 위해 마련된 간담회는 홍원상 위원장을 비롯하여 이금재, 안돈의, 오인열, 이상섭 위원과 시 집행부, 공사업체 관계자, 시흥시 전문건설협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장곡어울림센터 사업 추진현황 및 지역업체 참여율 현황 보고, 배곧도서관 건립 계획 보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특위 위원들은 시흥시 발주 공사에 관내 건설업체의 참여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참여 방안 모색과 지역 건설업체의 건설사업 참여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홍원상 위원장은 “시흥시 발주 공사에 내실있는 관내 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시 집행부에서는 적극 검토해 달라”며 “이러한 움직임을 통해 관내 건설업체가 살아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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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래의 외교관’ 시흥시 청소년, 외교관 꿈 활짝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7일 외교부 청사 및 경복궁에서 시흥시 청소년 국제교류의 프로그램인 ‘I’m 외교관’을 진행했다. ‘I’m 외교관’은 외교부 청사에 방문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외국에 주재하며, 외교 업무를 하고 있는 현직 외교관의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 청소년들이 국제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상ㆍ하반기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상반기에는 3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강연자로 나선 현직 외교관은 외교관의 담당 업무, 외교관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 해외에서의 경험 등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선보였다. 외교관처럼 해외에서 활동하는 직업을 꿈꾸는 시흥시 청소년들은 현직 외교관의 강연에 몰입했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 청소년들이 궁금해 했던 질문이 쏟아져 강연자의 열정적인 답변이 이어졌다. 강연 후에 청소년들은 외교부 청사 근처에 있는 경복궁을 탐방했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도보로 경복궁 곳곳을 둘러보며, 평소 역사 수업에서 배웠던 궁궐 모습을 통해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유상선 시흥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시흥시 청소년들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