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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의회 기업지원특위, 관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간담회 개최

시흥시의회 기업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안돈의) 11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관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월 24일 진행된 시흥시 2019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종합설명회에서 거론된 기업들의 각종 애로사항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안돈의 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춘호, 김창수, 노용수, 송미희, 이금재 위원과 시흥시청 기업지원과 및 시흥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2019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보고, 각종 애로사항 공유, 해결방안 및 관내 중소기업 활성화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기업지원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관내 중소기업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청취 후 해결 방안을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안돈의 위원장은 “관내 중소기업들이 현재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놓여 있다”며 “기업인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속발전에 이바지 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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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흥을, "거북섬 상권 살리기 30억 긴급 편성" 촉구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와 시·도의원들이 시흥시에 거북섬 상권을 살리기 위한 긴급 금융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역위원회는 지난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거북섬 상권은 전국적으로 ‘유령상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만큼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시흥시는 2026년도 본예산에 거북섬 상권 특별지원 기금 10억 원을 포함한 실질적 금융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지원 요구에도 불구하고 시흥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경기신용보증재단 특별지원 출연금 10억 원을 긴급 편성해 경영난이 극심한 거북섬 상권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위원회와 시·도의원들은 구체적인 대안으로 ▲기업 지원 10억 원 ▲일반 상가 지원 10억 원 ▲거북섬 일대 특별지원 10억 원 등 총 30억 원을 편성해 시 전역 소상공인의 금융안정을 도모하고, 동시에 거북섬 상권 회생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은 “시흥시의 예산은 주민의 삶터와 일터를 지켜내는 데 최우선적으로 투입돼야 한다”며 “2026년 시흥시 재정의 목표는 주민의 생존과 재기를 지켜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주민의 삶과 일터 지키기 30억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