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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 배달앱에서 모바일 시루 결제 추진

수수료 최대 2% 배달앱 제휴 사업자 모집

[시흥타임즈=연합뉴스] 배달 앱 수수료 경비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는 가운데 시흥시가 최대 2% 수수료 조건을 충족하는 배달 앱 사업자에게 모바일 지역 화폐 결제를 개방한다.

시흥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배달 앱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모바일시루 개방형 배달플랫폼' 제휴 사업자 모집공고를 내고 올 하반기부터 도입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모바일시루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스마트폰 QR 결제식 지역 화폐다. 현재 시흥시 경제활동인구 2명 중 1명 이상인 15만여명의 등록 사용자가 하루평균 5억원가량 결제를 하고 있어 안정적인 정착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모바일시루의 이 같은 영향력과 확장성을 소상공인 배달 앱 수수료 절감을 위한 민관 제휴 프로그램으로 연계한다는 생각이다. 수수료 2% 이하, 자체 운영 역량을 갖춘 주문·배달 사업자에게 모바일시루 결제 모듈을 개방하는 것이다.

제휴 배달 앱은 고객들이 5∼10%의 할인을 받는 시루로 결제를 할 수 있어 높은 영업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활성화를 위해 추가로 홍보 및 지역사회 캠페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배달 앱 수수료 개선 모색을 더 지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는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휴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오는 28일까지 시흥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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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온동네 초등돌봄’ 전국 첫 민·관·학 협력 모델 가동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교육부가 기존의 늘봄학교를 ‘온동네 초등돌봄’ 국정과제로 발전시킴에 따라, 전국 최초 민ㆍ관ㆍ학 협력 돌봄 모델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초등돌봄 체계 확산에 앞장선다. 지난 2월 3일 교육부가 발표한 ‘온동네 초등돌봄ㆍ교육 추진 방안’은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학교ㆍ지역사회ㆍ공공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계해 돌봄과 교육을 통합 지원하는 협력형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등 3학년 이상 학생에게 연 50만 원의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지원하고, 총 240억 원을 투입해 전국적으로 15곳 이상 ‘온동네 돌봄ㆍ교육센터’를 확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이미 지난 2023년부터 ‘온종일돌봄사업 추진위원회’를 운영하며 학교ㆍ지자체ㆍ지역사회가 참여하는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왔다. 특히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늘봄학교 연계ㆍ협력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국 최초 민ㆍ관ㆍ학 협력 기반 시흥형 돌봄모델로 선정된 검바위초 거점형 아이누리 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교육부 정책 발표에 맞춰 기존 협의체를 중심으로 시흥교육지원청 간 정책 연계성을 강화하고, 돌봄 수요 분석과 서비스 조정을 체계화해 현장 실행력을 한층 높여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