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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홍원상 시의원, "아이스팩 재활용 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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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타임즈] 15일 열린 시흥시의회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민의 힘 홍원상 시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택배 포장 시 사용되는 아이스팩을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따로 수거 하고 이를 공급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현재 재사용이 가능한 아이스팩이 쓰레기통에 그냥 버려지고 있다며 이는 자원 낭비라고 지적하며 이 같은 주장을 펼폈다.

[아래는 홍원상 시의원의 5분발언 전문이다]

정왕2동.3동.4동.배곧동을 지역구로 머슴처럼 열심히 주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홍 원상의원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삭으러들 줄 모른 채 수도권 즉 서울.경기.인천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코로나19로부터 나와 그 가족을 지키려는 개인방역이 일상이 되다시피 하였습니다.

생활속거리두기 와 개인방역이 강조되면서 시민들의 생활방식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로는 사회활동 전반에 도입되고 있는 비접촉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면서 식생활품구매의 형태또한 직접구매 보다는 간접구매가 큰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형마트.소형마트나 재래시장에서 직접 물건을 구매하기보다는 택배나 배달을 통해 구매하는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텅텅 비어있는 한산한 식당가와 달리 주문음식배달 오토바이는 쉼없이 도로위를 곡예사처럼 바쁘게 질주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지난6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4월 온라인쇼핑 동향이라는 자료에 의하면 전체온라인 쇼핑물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배달음식 신선식품. 간편조리식등 음식 서비스거래는 전년대비 83.7%나 늘었다고합니다. 이렇게 온라인 쇼핑을 통한 택배와 음식배달이 늘면서 식자재나 배달음식의 신선도를 유지 하기위해 동봉하는 아이스팩 사용량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난해 까지는 연간약2억개의 아이스팩이 생산되었으나 2020년 배달량이 급증한 지금은 그보다 훨씬더많은 3억2천만개정도 생산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이스팩은 고흡수성 폴리마와 물을 혼합하여 만들어 지는데 고흡수성 폴리머는 미세플라스틱의 일종으로 폐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택배물품과 함께 동봉되어온 아이스팩을 쓰레기봉투에 담아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수분을 잔뜩머금은 폴리머는 불에 잘 타지도 않으며 잘 썩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닐포장을 뜯어 씽크대에 버리기도 하는데 하천으로 유입될 경우 해양오염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어패류를 통하여 다시 우리의 밥상에 오르게 될 것입니다. 폐기하는 것도 쉽지 않은 아이스팩을 사용하고 버리는 것은 심각한 자원낭비가 될 것입니다. 아이스팩을 여러 번 재사용 할 수 있다면 환경오염원도 줄이고 자원낭비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일회용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이스팩 의 재사용률은 매우낮은 것이 현실입니다.이에 사용한 아이팩을 수거하여 아이스팩이 필요한곳에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극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아이스팩 의 재사용률 을 높이기 위해서는 관련부서에서 아이스팩 을 수거 할 수 있는 수거함용기를 제작하여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함으로서 행정복지센터가 아이스 팩 재사용의 교두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전국적으로 아이스 팩 수거함을 설치하여 재사용를 권장하는 지자체는 서울강동구. 영등포구, 부천시.대전대덕구.인천서구.창원시.진주시.진해시.양산시.포항시.목포시.서귀포시등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집행부에서는 시민들의 적극참여를 장려하기 위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하십시오. 그렇게라도 해서 환경을 살리고 자원을 재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를 시장을 비롯한 관련부서에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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