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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인사] 시흥시 정기인사 79명 승진의결

2022년 하반기 정기인사

[시흥타임즈] 12일 시흥시가 2022년 하반기 승진 인사를 단행,  3급 부이사관 1명, 4급 서기관 5명, 5급 사무관 7명 등 총 79명을 승진의결했다.

[아래는 승진의결자 명단이다.]

◆부이사관(3급) 승진
시민안전과 윤희돈 

◆서기관(4급) 승진
▲홍보담당관 이종성 ▲복지정책과 양승학 ▲행정과 박명일 ▲보건정책과 방효설 ▲산단재생과 김광식

◆사무관(5급) 승진
예산법무과 정석희 징수과 고종남 시민안전과 임동현 교통행정과 강성조 대기정책과 김경석 회계과  이소영 ▲보건정책과 윤현주 

◆주사(6급) 승진
감사담당관 유종혁 정보통신과 이민호 소상공인과 윤정아 문화예술과 이영애 건설행정과 김미식 복지정책과 임영종 생활보장과 전선미 장애인복지과 김현민 녹지과 이혜진 행정과 도헌수 토지정보과 황지선 ▲해양수산과 김석훈 ▲평생학습과 김태정 상수도과 박미옥 경제자유구역과 김영철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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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