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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시흥시의회, 양달천 하천개선사업 관련 제2차 주민설명회 참석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2월 23일 목감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실시한 양달천 하천개선사업 실시설계 용역 관련 제2차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지난해 12월 22일 처음 개최된 제1차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양달천 하천개선사업 실시설계 용역 관련 주민들의 의견에 대한 검토결과를 용역사 관계자가 설명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형태로 진행됐다.

양달천 하천개선사업은 양달천과 방화천 일원에 대한 하천정비, 유휴부지 친수공간 조성, 지역명소화 사업 등 생태하천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양달천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2회에 걸쳐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만큼 양달천 하천개선사업에 관심과 의지를 보여 온 성훈창 부의장은 “시의회와 집행부에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격려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주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송미희 의장은 “양달천은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주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이 사업에 적극 반영되어 양달천을 주민의 품에 돌려드리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지난해 11월 양달천 하천개선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앞두고 생태하천 복원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해 사업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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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서 능곡동 대상 [시흥타임즈] 지난 27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2025년 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능곡동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총 14개 동(대야ㆍ신천ㆍ은행ㆍ매화ㆍ정왕본ㆍ정왕2ㆍ거북섬ㆍ배곧1ㆍ배곧2ㆍ과림ㆍ연성ㆍ능곡ㆍ월곶ㆍ장곡)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팀이 참가했다. 14개 경연참가팀은 주민자치위원, 일반시민 등 350여 명이 함께한 열띤 응원 속에 난타, 댄스,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프로그램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홀로아리랑’ 기타 연주를 선보인 능곡동의 ‘한울타리’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은행동 ‘천지개벽’팀, 우수상은 매화동의 ‘떳다! 호조벌 그녀들’팀과 장곡동의 ‘춤자락 무용단’팀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그 외 10개 팀이 수상했다. 능곡동 한울타리팀은 작품의 완성도와 구성원 간 조화 및 일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면서 내년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시흥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부여받았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20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