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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 공공건축물 벤치마킹 나서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18일부터 이틀간 영주를 방문해 벤치마킹에 나선다.

제265회 임시회 폐회 후, 김창수 도시환경위원장을 비롯하여 오인열, 성훈창, 노용수, 박춘호 위원 및 관계부서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부터 19일까지 영주를 방문하여 공공건축 통합화 과정 및 디자인 향상 방안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 시 도입방안을 모색한다.

의회는 영주시의 도시-건축·공공·공간 통합마스터플랜을 통해 추진된 공공건축물(대한복싱전용훈련장, 장애인종합복지관, 조제보건진료소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한 2015년 도시재생 선도사업 지역으로 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마을로 탈바꿈시킨 구성마을, 중앙시장, 후생시장 등을 방문하여 우리 시 도시재생사업의 방향 정립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김창수 도시환경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과 관련해 “관계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선진 행정 및 우수 사례에 대한 견학과 답사를 통하여 시흥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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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리복지관, '전문의와 함께하는 독거 어르신 건강관리' [시흥타임즈]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지난 11월 20일 ‘우리함께 뚝딱뚝딱 행복울타리’ 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22명과 종사자 21명을 대상으로 노인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박운식 가정의학과 전문의(前 소래가정의원 원장)를 초청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황모 어르신은 “프로그램 덕분에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 행복했다. 마지막까지 건강교육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단백질 섭취 잘 챙기고 건강하게 지내다가 다시 복지관에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 김모 어르신은 “몇 달 동안 형님·아우처럼 지내며 텃밭도 가꾸고 함께 요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에 의사선생님까지 오셔서 건강을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복울타리’ 사업은 미래에셋생명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후원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총 21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텃밭 활동, 요리교실, 나들이, 자조모임, 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