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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함진규 의원, "신안산선에 매화역 포함해야"

함진규 국회의원(경기 시흥갑)은 지난 2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회의실에서 개최된 2019년도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신안산선의 장래역사인 매화역을 실시계획 변경 승인시 포함시켜달라"고 요구했다.

함의원은 제1일차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김현미 국토부장관에게 이같이 주장했다.

함의원은 김현미 국토부장관에게 “지난 8월22일 착공한 신안산선(시흥시청-광명KTX역-여의도) 시흥구간 중 매화역사는 계속 장래역으로 표기되어 왔고, 본 위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토부 승인시 미반영되어 오늘까지 장래역으로 표기되어 있다. 국토부와 해당 지자체와 협의하여 연말에 있을 실시계획 변경 승인시 반드시 매화역사를 포함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시흥시 중심을 통과하는 월곶-판교선과 신안산선의 개통시기는 약 1년의 시차가 있는바, 전체노선 40.1km 중 9.8km가 신안산선과 공용으로 사용되므로 같은 시기에 완공된다면 시너지 효과가 크다는 취지로 동시 개통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역사 설치에 대한 지자체 부담금이 市 재정에 압박으로 작용하므로, 정부차원의 대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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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래의 외교관’ 시흥시 청소년, 외교관 꿈 활짝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7일 외교부 청사 및 경복궁에서 시흥시 청소년 국제교류의 프로그램인 ‘I’m 외교관’을 진행했다. ‘I’m 외교관’은 외교부 청사에 방문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외국에 주재하며, 외교 업무를 하고 있는 현직 외교관의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 청소년들이 국제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상ㆍ하반기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상반기에는 3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강연자로 나선 현직 외교관은 외교관의 담당 업무, 외교관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 해외에서의 경험 등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선보였다. 외교관처럼 해외에서 활동하는 직업을 꿈꾸는 시흥시 청소년들은 현직 외교관의 강연에 몰입했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 청소년들이 궁금해 했던 질문이 쏟아져 강연자의 열정적인 답변이 이어졌다. 강연 후에 청소년들은 외교부 청사 근처에 있는 경복궁을 탐방했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도보로 경복궁 곳곳을 둘러보며, 평소 역사 수업에서 배웠던 궁궐 모습을 통해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유상선 시흥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시흥시 청소년들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