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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인터뷰] “시민만 보고 간다”…시흥시의회 송미희 의장, 성훈창 부의장

▲ 영상
[시흥타임즈] 재선의원, 같은 지역구, 무투표 당선 등 여러모로 겹치는 제9대 시흥시의회 송미희 의장(더불어민주당)과 성훈창 부의장(국민의힘)을 인터뷰 했습니다.

시흥시의회 사상 첫 여성 의장이기도 한 송미희 의장과 지난 8대 의회에서 최다 5분 발언으로 시 집행부를 날카롭게 견제했던 성훈창 부의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시흥에 대한 생각들을 들어봤습니다. 

지난 8대를 거치면서 더 깊어진 소신과 철학, 그리고 내공이 인터뷰내내 묻어났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영상으로 같이 보시죠.

[유튜브 타임테이블]

00:00 ▶ 의장, 부의장 소개 인사
00:54 ▶ 재선의원, 같은 지역구, 무투표 당선, 여러모로 닮은 두사람
01:54 ▶ 9대 의회 개원, 최초 여성 의장 등 달라진 점
03:40 ▶ 어쩌다 정치에...정치 도전이야기
05:21 ▶ 최다 조례발의, 최다 5분 발언 등 지난 8대 의회에 대한 평가는?
07:31 ▶ 시흥시, 어디에 더 집중해야 하나...물왕저수지 수질 개선, 구도심 도시재생 등
10:09 ▶ 섬마을 출신 송미희 의장, 자전거 못타는 성훈창 부의장 어린시절 이야기
11:16 ▶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시흥시...출산율 극복 등
12:23 ▶ 시 집행부의 견제기관으로써 어떻게?
14:02 ▶ 당대당 대결 발생한다면?
16:40 ▶ 시민들에게 마무리 인사

#시흥시 #시흥시의회 #송미희 #성훈창 #우동완 #시흥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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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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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에 9미터 초대형 어린왕자 불 밝힌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7시 30분까지 거북섬둘레길 10 앞 잔디광장에서 ‘거북섬에 온 어린왕자 별빛 점등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유네스코 세계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시화호의 생태적 가치와 회복의 메시지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과거 산업화의 상징이었던 시화호가 이제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치유의 섬’으로 거듭난 가운데, 그 상징으로 ‘자연과 회복’을 주제로 한 높이 9미터의 초대형 어린왕자 공기조형물이 거북섬 서편 라군(시흥시 거북섬둘레길 10 앞)에 설치된다. 하늘의 별빛을 가리키는 디자인으로 제작된 어린왕자 조형물은 오는 10월 23일경부터 내년 봄까지 거북섬에 머무르며,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해가 지는 순간, 모두의 불빛이 모여 별빛이 켜집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점등식은 시민이 함께 참여해 거북섬의 밤을 밝히는 야간 축제로 준비됐다. 행사는 ‘거북섬에 어린왕자가 왔다, 공주들아 다 모여!’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3시부터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해가 저물 무렵인 오후 6시 15분에는 이번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