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6.4℃
  • 맑음강릉 14.1℃
  • 구름조금서울 18.4℃
  • 맑음대전 18.8℃
  • 맑음대구 14.9℃
  • 구름조금울산 13.1℃
  • 맑음광주 16.7℃
  • 맑음부산 14.4℃
  • 구름많음고창 11.7℃
  • 맑음제주 16.1℃
  • 맑음강화 11.6℃
  • 맑음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4.5℃
  • 맑음강진군 13.0℃
  • 구름많음경주시 12.2℃
  • 맑음거제 14.9℃
기상청 제공

기획/특집

[시흥TV 유튜브] 송전탑 지중화 문제

▲ 유튜브 영상
군자톨게이트 지나 시흥으로 들어올때, 하늘 가득 보이는 송전선!
그리고 인근 아파트와 주택들.

송전탑 주변 전자파 인체 영향여부에 관하여 생각해볼시간.
참고로 우리나라는 허용 기준치 자체가 다른나라의 수십수백배라는.

왜 그럴까.

시흥시 장현지구,
장현군자봉 송전탑 지중화문제로 비상대책위원회까지 만들어진 상황!
​송전탑 아래에서 전자파를 측정해봤더니
잴 때 마다 수치가 다르다는데?!
단기간 고노출이 위험할까?
장기간 저노출이 위험할까?
안전성의 문제, 경관상의 문제 등을 고려할 때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꼭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비단, 장현지구의 문제만이 아닌
시흥시 전체가 고민해봐야할 문제, '송전탑 지중화'
현실상 가능한 일인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짚어보는 시간.
성숙한 사회는 갈등이 없는 곳이 아니다.
다만, 갈등을 어떻게 잘 해결할까를 고민한다.
시흥TV에서 자꾸 문제제기를 하는 이유는?
문제를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문제를 잘 해결하고자 함' 입니다.
#시흥TV #유튜브 #송전탑 #시흥시 #서성민_변호사 #우동완_기자 #박소영_PD #시흥타임즈

배너
배너

관련기사



배너

미디어

더보기
"경비원은 파리 목숨 아니겠냐"…시흥시 한 아파트서 경비원 12명 전원 해고 [시흥타임즈=대표/우동완] 시흥시의 한 아파트에서 근무 중인 경비원 전원을 특별한 사유 없이 해고하는 일이 벌어져 논란이다. 1일 은행동 A아파트 경비원과 관리소, 시흥시 등에 따르면 1200여 세대 규모의 이 아파트단지에는 총 12명의 경비원이 근무중이다. 그러나 해당 아파트측은 현재 근무하는 모든 경비원을 특별한 사유 없이 해고하고 새로운 경비원으로 교체를 준비하고 있다. 경비원들 사이에선 전체 경비원을 해고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이다. 이 아파트에 근무하는 한 경비원은 “며칠 전 회사에서 갑자기 사표를 제출하라 했다” 면서 “일을 안 한 것도 아니고 잘못한 일도 없는데 전체를 해고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슨일이 있는지 잘 몰라도, 경비원은 파리 목숨 아니겠냐”고 개탄스러워했다. 지난 31일 해당 사안의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아파트 관리소를 찾았지만, 관리소장 대행이라는 한 남성은 “해고가 아니라 교체다.” 면서 “언제든 필요하면 교체할 수 있다.”고 잘라 말했다. “그럼 누가 교체를 원하는가” 묻는 질문에 대해선 “누가 원하든 상관없다.” 면서 “취재를 하려면 공문을 보내라, 경찰을 불러라”라는 등 고압적 자세로 일관해 정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