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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시흥TV 유튜브] 송전탑 지중화 문제

▲ 유튜브 영상
군자톨게이트 지나 시흥으로 들어올때, 하늘 가득 보이는 송전선!
그리고 인근 아파트와 주택들.

송전탑 주변 전자파 인체 영향여부에 관하여 생각해볼시간.
참고로 우리나라는 허용 기준치 자체가 다른나라의 수십수백배라는.

왜 그럴까.

시흥시 장현지구,
장현군자봉 송전탑 지중화문제로 비상대책위원회까지 만들어진 상황!
​송전탑 아래에서 전자파를 측정해봤더니
잴 때 마다 수치가 다르다는데?!
단기간 고노출이 위험할까?
장기간 저노출이 위험할까?
안전성의 문제, 경관상의 문제 등을 고려할 때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꼭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비단, 장현지구의 문제만이 아닌
시흥시 전체가 고민해봐야할 문제, '송전탑 지중화'
현실상 가능한 일인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짚어보는 시간.
성숙한 사회는 갈등이 없는 곳이 아니다.
다만, 갈등을 어떻게 잘 해결할까를 고민한다.
시흥TV에서 자꾸 문제제기를 하는 이유는?
문제를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문제를 잘 해결하고자 함' 입니다.
#시흥TV #유튜브 #송전탑 #시흥시 #서성민_변호사 #우동완_기자 #박소영_PD #시흥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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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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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미래 융·복합 도시로 재탄생 된다… '시화호 발전전략 마스터플랜' 발표 [시흥타임즈]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지난 10일 시화조력공원에서 화성시, 안산시, 시흥시 3개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화호 조성 3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시화호 지역을 직‧주‧안‧락의 오감만족 도시로 만들기 위한「시화호 발전전략 마스터플랜」의 주요내용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시화호는 1977년 안산신도시를 필두로 시작된 반월특수지역(232.4㎢) 개발사업 과정에서 시화방조제가 축조되면서 1994년에 만들어진 호수로, 화성시, 안산시, 시흥시 3개 지자체에 걸쳐 약 80만 명의 국민이 거주하고, 약 7천 개 기업이 자리 잡은 발전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이다. 한때 시화호는 수질오염 이슈로 인해 개발이 중단되는 등 사회적 갈등을 겪기도 하였으나, 정부와 시민단체, 유관기관 등이 함께 치열한 토론을 통해 ‘환경을 고려한 개발 방향’에 합의하여 ‘생명의 호수’로 재탄생하고 있다. 국토부와 환경부는 향후 30년 간 시화호를 일자리, 안락한 주거, 에너지, 문화, 해양관광이 어우러진 미래 융복합도시로 조성하기 위한「시화호 발전전략 마스터플랜」을 국토부․환경부 전략적 협업과제의 일환으로 12월까지 마련할 계획으로, 마스터플랜 구상 초기 단계부터 지자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