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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 은빛초, “멈춰” 교통안전 캠페인 성황리 개최

[시흥타임즈] 시흥시 은빛초등학교(교장 김화숙)는 지난 22일 등굣길 교통안전을 위해 “학생자치회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멈춰」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캠페인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보장하고 교통안전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학부모님들과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협력하여 자체적으로 진행하였다.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와 통학로 주변에서 교통안전 규칙과 횡단보도 통행의 주의해야 할 것을 알려주었으며, 그 내용을 담은 ‘교통안전부채’를 제작하여 학생들에게 배부하여 교통안전에 대해 항상 조심하길 바라는 마음을 홍보하였다.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플랭카드 문구를 자치회에서 협의하여 만들었고 학생들에게 횡단보도의 올바른 이용방법 및 교통안전 규칙과 관련된 구호 등을 외치며 캠페인 활등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녹색어머니회를 중심으로 많은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학생자치회 학생들도 열심히 노력하여 등굣길의 교통안전을 확보하였다. 

은빛초 녹색학부모회 우연정 회장은 "우리 학교는 2천명이 넘는 학생들이 등하교하는 곳이라 항상 교통사고에 대해 불안한 마음이 있다. 사랑하는 자녀의 안전을 위해 학부모님들의 노력과 학생들의 안전의식 신장을 위해 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 고 하였다. 

은빛초등학교 김화숙 교장은 "학부모님들과 학생자치회의 협력으로 아침 교통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고생하시는 녹색학부모회, 학부모회, 학부모폴리스, 실버어르신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학부모님들과 소통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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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1%복지재단 ‘나눔 키오스크’ 설치 지원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흥시1%복지재단에서 지난 4월 시흥시청 민원여권과 앞에 ‘나눔 키오스크(무인 단말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법인 시흥시1%복지재단에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편리하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것으로써 키오스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자발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저소득층 복지 향상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눔 키오스크’는 신용카드를 활용한 무인 기부 시스템이다.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은 물론, 시민 누구나 간단한 터치만으로 자유롭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평소 나눔을 어렵게 느끼는 이들도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점이 주목된다. 기부는 지정 기부와 비지정 기부가 모두 가능하며, 1회 최대 기부 금액은 30만 원이다. 별도의 절차 없이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어 시민들의 참여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다. 또한, 해당 키오스크는 시청 외에도 각종 행사 현장에 이동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더 많은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나눔 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