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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문정복 예비후보, "경선 성실히 임하겠다"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지난 21일 시흥‘갑’ 지역이 경선지역이 되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심사결과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前)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이길호 예비후보가 포함되어 있다. 경선은 중앙당의 경선후보자 등록공고 후, 절차에 의하여 경선후보자 등록 일자와 경선시행 일자가 정해진다. 

문정복 예비후보는 “경선은 정해진 규칙에 따라 성실하게 임하겠다. 너무 많은 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하며 “이제는 지역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하며, 정치 또한 예전과는 다르게 전문화되고 있다. 본선에서도 그동안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안을 가지고, 시민 여러분께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의 성실성과 전문성이 바탕된 이력은 중앙과 지역에서 모두 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선이 끝난 이후에는 바로 본선 후보자가 결정되어 시흥‘갑’지역이 본격적인 선거로 돌입할 것이 예상된다.

문정복 예비후보자는 백원우 국회의원 보좌관, 제6·7대 시흥시의회 의원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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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장, “배곧 송전선로 전자파 걱정 없도록 시공”… “양심 걸고 평가받겠다” [시흥타임즈] 임병택 시흥시장이 시흥 배곧신도시를 관통해 인천 송도로 연결되는 초고압 송전선로(신시흥-신송도 송전선로 건설사업, 34만 5천볼트)의 합의가 불가피했던 입장을 재차 설명했다. 임 시장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전과 서울대와 합의할 수밖에 없었던 송전선로 대안노선에 대해, 배곧1동 2동 주민대표님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면서 “잠시 주민분들의 권한을 위임받은 시흥시장으로서 직무적 양심을 걸고 행한 일들에 대해 정당한 평가를 받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려하시는 전자파는 전혀 걱정 안 하시도록, 지하 80미터 수준까지 내려서 시공된다.” 며 “과학적으로 증명된 발표를 믿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병택 시장은 10월 23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3년간, 3번의 소송전을 불사하며 한전에 맞서 왔지만 지난 8월 23일 서울행정법원에서 각하되면서 시흥시를 지나는 신시흥-신송도 전력구 건설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서울대 시흥캠퍼스 지하를 지나는 대안노선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배곧신도시와 정왕동 주민들은 “원칙적으로 초고압 송전선로의 배곧 관통을 반대하며 우회 노선에 대해 협의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