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시흥‘갑’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가 6일 시흥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시흥‘갑’ 후보자토론회에 참석하여 각 당의 후보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선거토론은 87분간 진행되었다. 공통질의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원대책과 도시의 균형발전 방안, 시흥시 대중교통체계 개선방안에 대하여 각 후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물었다. 이어서 후보자 공약발표와 개별질문을 시간에서는 각 후보의 공약을 검증하고 상호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정복 후보는 토론회에서 “시흥발전의 큰 꿈을 가지고 있다. 문정복이 멈춘 시흥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고 하며, “그동안 중앙정부에서 쌓은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시흥의 미래 100년 청사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문 후보는 1호 공약인 ‘남북평화 글로벌 복합단지’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으로, 시흥시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교통분야에서 제2경인선을 완성해 서울로 가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인천2호선연장선의 경제성을 보완하여 강남으로 편안하게 갈 수 있는 환경을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남동의 윤관석, 광명의 양기대, 금천의 최기상, 관악의 정태호와 함께 협의하여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문 후보는 ‘자신과 같은 99%의 서민들을 위해서 정치를 하겠다. 마음의 작은 풀씨가 성장해 큰 나무가 되려고 한다. 국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는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현)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현)중앙당 부대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