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21대 총선] 함진규 후보, 어린이집 연합회 등과 간담회

[시흥타임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시흥(갑) 기호2번 함진규 후보가 지난 26일 오전11시 신천동 선거사무소에서 시흥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정책제안서를 전달받고 시흥의 미래를 이끌어갈 영유아 정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정책제안 설명에서는 1.영유아 보육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우수한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체계 구축 2.아동 간·기관 간 격차해소를 위한 유‧보일원화(유보통합) 추진 논의재개 3.영유아 보육체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재정지원 등 제도적 시스템 확립과 보육교사 처우의 단계적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앞으로도 보육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필요한 정책 비전 개발에 협력하고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상호관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간담회는 시흥시 어린이집 연합회 장현경 회장, 유연희 민간분과장, 김순자 가정분과장 등 임원들과 안돈의 시의원, 이금재 시의원 등이 자리했다. 

이어 JCI(시흥청년회의소)와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간담회에서는 청년 정책과 함께 청년들의 지역사회 기여활동 방향과 미래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향 등을 모색하였다. 이 자리에는 시흥 청년회의소 이영득 초대회장, 이현호(현)회장과 임원진 및 안돈의 시의원과 이금재 시의원이 참석하였다. 


배너
배너

관련기사



배너


미디어

더보기
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