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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정」 양범진, 민주당 입당… "정권심판·문정복 후보 성공위해"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오는 4월 치러지는 총선을 앞두고 시흥갑 선거구의 진보 진영이 정권심판론을 앞세워 결집하는 모양새다. 

13일 양범진 전 정의당 시흥갑 지역위원장은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입당을 전격 선언했다. 

양 전 위원장은 지난 1월 정의당을 탈당하며 새로운 길을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양 전 위원장은 "자신에게 정치는 개인의 성공이나 만족을 위한 수단 또는 권력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신념이었지만 제3정당은 문제나 갈등을 해결하고 양보하려는 어떠한 자세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폭주하는 윤석열 검사 정부와 기득권만을 위해서 정치하는 정부 여당을 심판하기 위해 연대해야 한다" 고 강조하며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끊임없이 반성하는 정당과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신뢰를 쌓고, 책임감 있게 정치를 해온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의 성공을 돕겠다” 며 "누구보다 성실히 약속을 지켜온 문정복 후보가 평범한 서민들의 대표로 더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 전 위원장은 이날 민주당에 입당해 문정복 후보 선거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을 예정이다. 

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엔 검바위초 전기차 충전소 비대위 학부모들과 민주당 시흥갑 문정복 후보, 민주 당원들이 참석해 양 전 위원장의 입당을 지지했다. 

한편, 시흥갑 선거구에 출마한 진보당 홍은숙 예비후보도 민주당 문정복 후보와 연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총선을 앞두고 정권심판론을 앞세운 진보 진영이 결집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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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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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걷기대회’로 장애ㆍ비장애 함께 걷는 공감의 장 마련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장애 공감의 달’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7일 은계호수공원 일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고 소통하는 ‘거북이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했다. ‘거북이 걷기대회’는 시흥시가 추진하는 ‘장애인 인권증진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하나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장애 공감 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매년 공모를 통해 다양한 기관의 사업을 선정·지원하고 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로 세 번째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시민이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350여 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여했으며, 은계호수공원 일대 걷기 코스(1시간가량)를 따라 장애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중간 이벤트존에서는 장애 인식 퀴즈와 포토존 등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함께 걸으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고일웅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장은 “거북이 걷기대회를 통해 장애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