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지난 17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조정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관위원장,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대표, 문정복 의원 등 유력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특히, 호남의 맹주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신영대, 이원택, 정진욱, 조계원, 박균택, 문금주, 안도걸, 박해철 등 이번 총선 호남권·노동계 출마 후보자들도 참석해 중앙당 선대위 출범식을 방불케 했다.
또 시흥지역 호남·충청·영남·강원 향우회, 노인회, 종교, 체육, 보육, 의료, 교육, 청년, 복지 등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개소식엔 20대 MZ세대들도 큰 관심을 갖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개소식이 진행되는 동안 선거사무소 주변 와이파이가 일시 마비 될 정도로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은 “조정식 후보는 1992년부터 32년 동안, 거의 일평생을 같이 해온 정치적 동지다”면서, “지난 21대 선거에서 정책위의장, 이번 선거에는 사무총장으로 민주당의 승리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조정식 의원이 진실·절실·성실하게 선거를 잘 치러 낼 것”이라고 말했다.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선거관리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이 2년만에 민주주의·경제·IT강국의 위상을 파괴시켰다”면서, “그동안 성장해온 대한민국을 무너트리는 윤석열의 검찰독재를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조정식 후보는 인품과 역량을 재대로 갖춘 인물로, 알고있는 정치인 중 최고의 신사 정치인이다” 면서 “오늘 개소식에 함께 참석한 호남 의원 및 후보들이 조정식 후보와 함께 한다”고 전했다.
조정식 후보는 개소식에서 참석한 시민 및 지지자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차원이 다른 추진력으로 망가진 대한민국을 바로잡고, 시흥발전 완수하겠다고 힘차게 약속했다.
한편, 13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명 유튜브 채널인 서울의소리가 조정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생중계 해 주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