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9.0℃
  • 흐림강릉 13.5℃
  • 구름많음서울 10.8℃
  • 흐림대전 9.7℃
  • 흐림대구 11.0℃
  • 울산 12.9℃
  • 구름많음광주 12.2℃
  • 부산 13.2℃
  • 구름많음고창 11.2℃
  • 제주 13.2℃
  • 구름많음강화 9.8℃
  • 흐림보은 7.0℃
  • 흐림금산 7.7℃
  • 흐림강진군 11.0℃
  • 흐림경주시 10.4℃
  • 흐림거제 11.5℃
기상청 제공

선거

민주당, 출마 준비 김윤식에 ‘부적격’ 판정… “형평성 어긋난다” 이의신청 접수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내년 4월 총선에서 시흥을 지역구로 출마를 준비하던 더불어민주당 김윤식 전 시흥시장이 당의 후보 심사 과정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김 전 시장은 전날 결과를 통보받고 이의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검증위는 지난 21대 총선 과정에서 김 전 시장이 당에 공천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한 점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당헌 84조는 모든 당직선거와 공직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가 그 결과에 불복하는 행위를 한 때에는 이후 모든 선거에 10년간 후보자가 될 수 없다고 규정한다.

하지만 김 전 시장은 이런 판단에 즉각 반발했다. 

그는 “모든 국민은 재판받을 권리가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 이라며 “자신의 선택이 ‘공천 불복’이 아닐뿐더러 당시 같이 가처분 소송을 냈던 김봉호 변호사는 2차 공고 때 후보자 적격 판정을 받았다”며 “형평성에 어긋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반면 당 검증위는 "김윤식 신청자는 단순히 경선 불복으로 부적격 의결 된 것이 아니다. 김 신청자는 2020년 당의 공천 결정에 가처분 신청뿐만 아니라 민주당을 상대로 2년 6개월에 걸쳐 1억원 상당의 비용을 요구하는 민사소송까지 제기해 패소했다" 며 "이런 행위는 일반 및 특별당규상 당의 결정을 현저히 위반한 부적격 사유에 해당한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해 김 전 시장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50분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20년 실시된 21대 총선 당시 민주당 최고위가 시흥을을 경선 지역에서 단수 공천 지역으로 갑자기 바꾸고 조정식 사무총장을 공천하자, 김 전 시장은 이에 항의하며 공천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내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지만 선언 닷새 만에 출마를 포기한 바 있다. 



배너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은계 한양수자인 주민들, 은계호수공원서 환경정화 활동 전개 [시흥타임즈] 시흥은계 한양수자인아파트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시흥은계 한양수자인아파트 공동체활성화단체인 ‘한아름봉사단’은 지난 19일 은계호수공원 일대에서 ‘우리 마을 쓰레기 줍기 행사’를 열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입주자대표회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입주민과 어린이, 가족 단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20명의 주민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노란 조끼를 입고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든 채 은행천 산책로와 호수 주변 곳곳을 돌며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주민들의 정성 어린 손길이 모이며 공원 일대는 한층 더 쾌적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특히 어린이들도 이번 활동에 함께하며 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했다. 가족이 함께 땀 흘리며 마을을 가꾸는 과정은 자연스럽게 세대 간 소통은 물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날 현장에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시흥시의회 이상훈 시의원도 함께해 주민들과 뜻을 모았다.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고 주변을 정리하며, 모두가 함께 만드는 마을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입주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