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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국」 조원희, "시흥의 미래를 그리다" 출판기념회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전 의원이며 현재 국민의힘 중앙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원희 국민의힘 시흥(갑)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예정자가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9일 시흥시 청소년수련관 한울림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국민의힘 당직자들과 시민들이 조 전 의원의 출판을 축하했다.

조 전 의원은 책에서 "구름처럼 열심히 달려온 삶의 여정 중턱에서 그간의 여정을 뒤돌아 보고, 세계화 지방화 시대에 시흥의 도시개발과 변화에 중추적인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개발제한구역의 문제점과 해법은 없는가?, 그리고 보수우파의 정당인으로 그간 지역신문과 SNS상에 게재한 글들을 모아서 한권의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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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동 아파트서 개인정보 유출 의혹… 입주민 불안 확산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입주가 한창인 시흥시 신천동 소재 A아파트에서 입주민과 분양자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분양자들은 자신이 제공한 적 없는 부동산 중개업소로부터 매물 관련 전화를 받았다며 불편함과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한 분양자는 “매매를 위해 지인 부동산에 매물을 접수한 뒤 며칠 지나지 않아, 전혀 모르는 인근 OO공인중개사무소라며 매물을 달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연락처를 알았냐고 물었더니 ‘밝힐 수 없다’는 답변만 들었다”며 “이후 연락이 끊겼다”고 덧붙였다. 이 분양자는 “개인정보를 제공한 곳은 은행, 건설사, 입주지원센터, 입주자대표회의, 그리고 직접 의뢰한 중개사무소뿐”이라며 “이름, 주민등록번호, 인감도장, 가족정보까지 모두 제공했기 때문에 어디서 유출됐는지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슷한 피해를 겪은 또 다른 입주예정자도 “정보 출처를 묻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고 전화가 차단됐다”며 “입주 전부터 개인정보가 이렇게 돌아다닌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법률 전문가들은 이번 사례가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행위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한다. 또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