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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정필재, “함께 피는 들꽃이어라” 저자와의 만남 개최

[시흥타임즈=주호연·남가연 객원기자] 정필재 국민의힘 시흥갑 당협위원장의 저서 ‘함께 피는 들꽃이어라’의 출판기념회 및 저자와의 만남이 6일 오후 신천동 종산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저자와의 만남엔 국민의힘 당원들과 각계 시민, 지지자들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고, 정 위원장은 책을 구입한 시민들에게 직접 사인을 해주며 인사를 나눴다.

정 위원장은 출판기념회를 언제든 입·출입이 가능한 미술관 형식으로 구성하고 일체의 축사도 하지 않아 기존의 기념회 방식을 탈피하려는 노력을 보였다.


한편, 오는 4월 열리는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정 위원장은 같은 당에서 출마한 조원희 전 시의원과 동다은 작가 등과 경선을 벌여 최종 후보를 정할 것으로 보인다. 

시흥갑 지역의 출마예상자는 정 위원장 등 국민의힘 후보들과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현 국회의원, 양범진 정의당 시흥시위원장, 홍은숙 진보당 시흥시위원장 등으로 압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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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흥을, "거북섬 상권 살리기 30억 긴급 편성" 촉구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와 시·도의원들이 시흥시에 거북섬 상권을 살리기 위한 긴급 금융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역위원회는 지난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거북섬 상권은 전국적으로 ‘유령상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만큼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시흥시는 2026년도 본예산에 거북섬 상권 특별지원 기금 10억 원을 포함한 실질적 금융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지원 요구에도 불구하고 시흥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경기신용보증재단 특별지원 출연금 10억 원을 긴급 편성해 경영난이 극심한 거북섬 상권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위원회와 시·도의원들은 구체적인 대안으로 ▲기업 지원 10억 원 ▲일반 상가 지원 10억 원 ▲거북섬 일대 특별지원 10억 원 등 총 30억 원을 편성해 시 전역 소상공인의 금융안정을 도모하고, 동시에 거북섬 상권 회생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은 “시흥시의 예산은 주민의 삶터와 일터를 지켜내는 데 최우선적으로 투입돼야 한다”며 “2026년 시흥시 재정의 목표는 주민의 생존과 재기를 지켜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주민의 삶과 일터 지키기 30억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