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7일 시흥시에서 1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능곡동에 거주하는 69세(여성)로 지난 6일 발생한 능곡동 거주 76세 남성 확진자의 (17번째, 고양시 확진자 접촉)의 가족이다.
이 여성은 지난 6일 오전 정왕보건지소 드라이브스루에서 검사를 받아, 같은 날 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시는 확진자가 발생하자 거주지와 인근에 방역 조치를 완료하고 17번째 확진자와 18번째 확진자의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시 관례자는 " 확진환자의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알려드리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