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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코로나19] 22일 시흥시 35번째 확진자 발생

2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대야동 거주 40대

[시흥타임즈] 22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지난 21일 입국한 대야동 거주 40대 주민이 코로나19에 확진 됐다.

시흥시 관내 35번째인 이 확진자는 지난 2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입국 당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22일 코로나19로 확진판정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로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와 인근을 방역조치했다.  

한편, 22일 시흥시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10명 감소한 569명으로 이 중 439명은 해외입국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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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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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리복지관, '전문의와 함께하는 독거 어르신 건강관리' [시흥타임즈]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지난 11월 20일 ‘우리함께 뚝딱뚝딱 행복울타리’ 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22명과 종사자 21명을 대상으로 노인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박운식 가정의학과 전문의(前 소래가정의원 원장)를 초청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황모 어르신은 “프로그램 덕분에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 행복했다. 마지막까지 건강교육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단백질 섭취 잘 챙기고 건강하게 지내다가 다시 복지관에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 김모 어르신은 “몇 달 동안 형님·아우처럼 지내며 텃밭도 가꾸고 함께 요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에 의사선생님까지 오셔서 건강을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복울타리’ 사업은 미래에셋생명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후원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총 21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텃밭 활동, 요리교실, 나들이, 자조모임, 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