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19일 시흥시에서 4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월곶동에 거주하는 70대 주민으로 시 보건당국은 코로나19에 감염된 경로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42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발열등 증상을 보여 18일 시흥시화병원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받아 확진 후 19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와 인근을 방역하는 한편 감염경로를 포함한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바른 기자들의 빠른 신문 Copyright @2016 시흥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