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국민의힘 장재철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4일 오전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이 행복한 조화로운 시흥을 만들어 가겠다"며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장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지난 12년간 시흥시민들의 소명에 시흥시의원으로 봉사할 수 있었다" 며 "시민들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흥시민에게 꿈을 심어주는 비전을 제시하고 성공적인 실천역량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시흥시의 3대 가치로 ‘소통과 조화, 그리고 혁신'을 꼽은 장 예비후보는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간 조화를 이루어 혁신하는 시흥" 만들겠다고 했다.
또 시흥 비전을 실천할 5대 핵심과제로는 ▲위기에 강한 시흥 조성 ▲차별 없는 균형 발전 도모 ▲서울역 25분 전철시대 개막 ▲다양한 복지공동체 지원으로 시흥시민의 삶의 질 향상 ▲고품격 청렴도시 시흥 실현 등을 제시했다.
더불어 권역별 맞춤형 발전방향도 제시했다.
우선 ▲대야동·신천동·은행동·과림동 등 북부권역은 문화예술의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 예술도시 건설, ▲신현동·매화동·목감동·연성동·능곡동·장곡동 등 중부권역은 생명도시 건설, ▲군자동·정왕동·배곧동·월곶동 등 남부권역은 글로벌 미래교육과 ICT융합산업의 가치를 창출하는 첨단도시와 서해안 관광과 쇼핑 산업을 주도하는 융복합 혁신도시 건설을 약속했다.
장 예비후보는 "상식이 바로 서는 시흥 정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며 "서민과 청년에게 희망이 되고 미래세대를 위해 현재를 준비하는 희망의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61년생으로 시흥 토박이인 장 예비후보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산업경영과를 졸업하고 시흥 다선거구에서 5, 6, 7대 시흥시의원에 3번 당선된 이력이 있다.
[아래는 국민의힘 장재철 시흥시장 예비후보 출마 선언문이다]
장재철이 ‘시민이 행복한 조화로운 시흥’을 만들겠습니다!
오늘 저는 ‘시민이 행복한 조화로운 시흥’을 만들기 위해 결연한 마음으로 시흥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 지난 2006년 시흥시의원으로 출마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던 그날의 설렘과 가슴 벅찬 심정이 오늘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지난 12년간 시흥시민 여러분께서는 저에게 시흥시의원으로 봉사할 수 있는 소명을 주셔서 시흥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 뛰었습니다. 그동안 시흥시민들에게 분에 넘친 사랑을 받았습니다. 때로는 좌절의 순간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많은 시민들께서 믿음과 사랑을 주셨습니다.
오늘 격려해 주시고 지지해 주신 시민들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특히 새롭게 태동하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자치분권시대 시흥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시흥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희망은 지방에 있습니다. 지방자치제가 도입된 이래 지방의 발전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고, 시민의 행복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지자체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시흥 발전 로드맵을 추진하겠습니다.
시흥의 진정한 발전을 향한 도전과 지역 발전의 새로운 모델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시흥시민에게 꿈을 심어주는 비전을 제시하고, 성공적인 실천 역량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대안을 마련해서 시흥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시흥은 분산된 도시구조로 인해 권역별로 상이한 지역특성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구조적으로 지워진 경계는 오랫동안 상호 교류와 주민통합에 결정적인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화학적인 결합으로 해결되기 힘든 구조적인 문제로 권역별 역사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발전방향이 제시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선, 대야동, 신천동, 은행동, 과림동이 있는 북부권역은 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 예술의 향기가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한 K-POP과 기생충, 오징어 게임 등 K-컬처가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소프트파워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가장 ‘시흥 다운 것’이 가장 경쟁력이 있습니다. 지역 문화와 예술 발전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경제적 가치가 모든 것을 압도하던 시대를 벗어나 창조성과 감성적 소통이 중요한 문화 예술의 시대를 맞이하여 문화가 생활이 되는 품격 있는 문화 예술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문화 예술’은 시흥의 미래입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문화 예술인들의 잃어버린 자존심을 되살리겠습니다. 시흥 북부권역을 명실상부한 경기도 지역 문화의 허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중앙정부의 지원을 적극 유치하여 지역 문화가 융성한 예향 시흥의 역량을 브랜드화하겠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의 문화 예술, 공연 관계자, 청년 예술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도시 곳곳에 각각의 특색을 갖춘 문화 예술 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우선 시흥의 지역 문화 예술 진흥사업 활성화를 위해 ‘문화 예술회관’ 조기 건립을 추진하고, 시민의 생활문화 욕구 충족을 지원하는 ‘시흥생활문화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아마추어 예술인 및 숨은 인재 발굴을 위한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특성화 사업으로 작은 음악회, 거리로 나온 예술제, 아마추어 연극제, 소외계층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하겠습니다.
신현동, 매화동, 목감동, 연성동, 능곡동, 장곡동이 있는 중부권역은 자연과 생명의 가치를 창출하는 생명도시의 색깔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시흥은 면적의 64.4%가 잘 보존된 자연녹지이며, 물왕저수지, 관곡지, 호조벌, 갯골생태공원, 월곶포구, 오이도, 거북섬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한 잠재력이 풍부한 도시입니다. 시흥의 잠재력을 적극 활용하여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생태비즈니스관광 MICE 산업’을 활성화하여 시흥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겠습니다. ‘시흥생태관광지원센터’를 건립하여 MICE 산업 등 생태관광 자원화 프로그램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하겠습니다.
테마별 생태탐방 코스 기획 및 관광 상품과 먹거리를 개발하고, 생태·역사·문화자원 및 관련 사업을 연계·통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습니다. 갯골생태공원에 ‘시흥 근현대 역사박물관’을 설립하여 시민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교육 및 관광자원화 하겠습니다. 또한 생태해설사 추가 양성 및 시민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호조벌 일원의 생태자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물왕저수지를 생태, 사람, 도시가 어우러진 자연친화적 가족휴양 수변문화 공간으로 개발하여 여가를 즐기는 수도권과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겠습니다.
군자동, 정왕동, 배곧동, 월곶동이 있는 시흥 남부권역은 글로벌 미래교육과 ICT융합산업의 가치를 창출하는 첨단산업도시, 서해안 관광과 쇼핑 산업을 주도하는 융복합 혁신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노동자가 행복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경제자유구역 배곧과 V-CITY를 통해 교통, 물류, 인재가 모이는 글로벌 미래지식산업의 허브로 만들고, 시흥스마트허브를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인 미래형 산단으로 구축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시흥스마트허브를 혁신하여 대한민국 ICT 융합산업의 거점으로 육성시켜 나가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급속한 기술 변화 추이를 실시간 도입하고, 기업 현장 중심의 ICT 융합산업 정책지원 로드맵을 마련, 주력산업 구조 고도화와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전환 등 시흥스마트허브 업종 다각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뒤로 가는 시흥 경제, 다시 뛰게 하겠습니다!
‘매화산업단지’와 ‘광명시흥테크노밸리’를 활용해 지역 특화산업을 육성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고용 창출을 이끌어 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지역상권육성센터’를 설립해 지역 상권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시흥의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을 주겠습니다.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회계, 마케팅, 홍보 등 경영 컨설팅과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특례보증 확대, 상권 특화, 핵심점포 육성 등 실질적인 지원으로 자생력을 회복시키겠습니다.
또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여 서민들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습니다. 청년창업 플랫폼 구축을 위해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과 청년창업 육성 및 벤처 창업단지를 조성해 시흥의 청년들이 꿈을 실현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물왕저수지, 월곶 역세권, 신세계 아웃렛, 오이도와 거북섬 해양클러스터를 연계한 관광과 쇼핑, 휴식, 레저를 제공하는 새로운 수변, 해양경제 시대를 열겠습니다. 특히 월곶역세권 개발과 연계해 월곶에 제2의 하늘휴게소를 조성하여 영동고속도로를 운행하는 고속버스 환승센터를 건립, 관광객의 유입을 도모하겠습니다.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등 지역 대학과의 협력 사업을 확대하여 상생하는 시흥 교육 시대를 만들어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글로벌 미래교육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교육과 미래산업, 관광과 휴식, 레저와 시민이 함께하는 시흥을 만들겠습니다. 꿈꾸는 미래, 성장하는 도시, 행복한 시흥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장재철이 만들 시흥시의 3대 가치는 “소통과 조화 그리고 혁신”입니다.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 간 조화를 이루어 혁신하는 시흥입니다. 장재철의 시흥 비전을 실천할 5대 핵심과제를 소개하겠습니다.
첫째, 위기에 강한 시흥을 만들겠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은 기후 위기와 더불어 우리 사회에 대전환을 가져왔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수도권 서남부 중심도시 시흥을 만들겠습니다. 위기일수록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가야 합니다. 함께 위기에서 벗어나야 일상으로 돌아가는 일도 그만큼 수월해집니다.
시민과 함께 위기 극복을 넘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서가고 미래를 선도하는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가는 재정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효율적인 재정을 운용하겠습니다. 두툼한 시흥형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및 시흥형 생활안전자금을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마비로 인해 탈세계화 추세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해외로 이주했던 기업들이 대규모 봉쇄정책으로 사업에 차질을 빚고 국내로 다시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런 ‘리쇼어링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억제되었던 관광산업 수요를 수용할 준비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차별 없는 균형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원도심 지역의 주거여건과 도로교통, 주차 인프라를 확실하게 개선하겠습니다. 시흥은 경기도 서남부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지만 양적 성장의 이면에는 낮은 삶의 질과 편중된 개발로 양극화 현상이 초래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흥을 위해 행정의 틀을 바꿔야 건강한 시흥, 모든 시민의 삶이 풍요로운 도시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시흥시민은 새로운 지역 발전 모멘텀을 원하고 있습니다. 개발을 통한 외형적인 팽창인가, 아니면 시민의 삶의 질 개선으로 정주성 확보를 통한 품격 있는 도시로의 발전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 지역 발전의 모멘텀은 ‘양’이나 ‘질’이 아닙니다. 이제는 양이나 질을 넘어 ‘가치’가 더 중요한 시대입니다. 이제 시흥은 ‘양적인 팽창’뿐만 아니라 ‘질적으로 성숙하고’ 거기에 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품격 있는 도시 구축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발전의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성장의 크기만큼 이미 시흥에 살고 있는 시흥시민의 행복의 크기가 더 중요합니다. 저 장재철이 새로운 시흥 발전의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겠습니다. 풍요로운 경제도시 시흥을 위해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 발전 전략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겠습니다.
셋째, 서울역 25분 전철시대를 열겠습니다.
편리한 수도권 접근성은 시흥시민들의 오랜 염원입니다. 특히 북부권역에 비해 서울과 상대적으로 먼 배곧, 정왕동 주민들의 경우 더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배곧역 신설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배곧역 신설을 위해 국민의힘 모든 후보와 힘을 모아 추진하겠습니다. 배곧역 신설과 아울러 금정에서 상록수역으로 연결되는 GTX-C 노선을 배곧역까지 노선 연장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송도가 종점인 GTX-B 노선 연장을 추진하여 신설되는 배곧역이 종점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여 ‘배곧 전철시대’를 열겠습니다.
넷째, 다양한 복지 공동체 지원으로 시흥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포동 스포츠 테마파크’의 조속한 건립을 추진하여 공공체육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고, 각종 체육시설을 조성하여 생활체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여성 및 아동복지, 공공 의료체계를 확대하겠습니다. 스마트허브 노동자들의 장시간 노동으로 인한 보육 및 방과 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종일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방과 후 교육지원센터 설립과 육아, 복지, 교육을 통합한 보육지원센터를 설립하겠습니다.
아울러 여성의 시정활동 참여 확대 및 요보호 여성의 보호체계를 확립하겠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체계를 더욱 세심하게 구축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겠습니다. 치매노인 대책을 확대하고 노인 건강관리, 저소득 노인의 소득지원, 노인여가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저소득 장애인 생활 안정 대책을 마련하고, 장애인의 직업훈련 및 고용기회를 확충하겠습니다. 가족 같은 지역공동체 복원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긴급 복지를 강화하고, 맞춤형 복지로 금융, 교육, 취업 등 자활복지 지원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다섯째, 고품격 청렴 도시 시흥을 실현시키겠습니다.
투명한 인사행정을 추진하여 공무원들이 소신을 가지고 방어적 행정이 아닌 공격적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정책실명제 확대 강화를 통한 책임행정 구현, 시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구현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성과중심적 행정체제를 도입하고, 디지털 기반의 지식행정을 구축하겠습니다. 시흥시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하고, 민원처리 시스템을 간편하게 개선하겠습니다. 예산의 적정한 배분과 효율적인 예산 집행 그리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흥시가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변화되고 있는지를 시민 모두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쉬운 길을 가지 않겠습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위대한 시흥시민과 손을 잡고 낡은 정치를 허물고 깨끗하고 새로운 정치로 시민이 행복한 시흥을 만들겠습니다.
상식이 바로 서는 시흥 정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서민과 청년에게 희망이 되고 미래세대를 위해 현재를 준비하는 희망의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새로운 시흥은 시민의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이어야 합니다. 따뜻한 가슴과 강인한 몸으로 현장을 누비며 시흥시민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조화로운 시흥’을 만들기 위해 제 마지막 인생을 바쳐 신명 나게 일하겠습니다.
2022년 4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