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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6·1 지방선거] 이상훈, “젊은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 가선거구(신천·대야·은행동)에 출마한 이상훈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의원 후보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매일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시내 곳곳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유세를 펼쳤다.

이상훈 후보는 “시흥의 미래를 결정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시흥시민을 대변할 시의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직접 현장에 뛰어나가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열린 정치”라며 ‘시흥의 젊고 참된 일꾼’인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지난 달 15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 현안과 문제점을 살펴왔다. 특히 소상공인 상가 방문을 비롯해 지역기반시설 현장 시찰, 신천·대야·은행 일대 지역협의체 봉사 및 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시민들에게 청년사업가 출신으로서 지역경제와 민생 회복을 위해 준비된 후보임을 내세우며, “검증된 실력과 젊은 추진력으로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시민들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확실한 성과로써 보답하겠다”면서, 시흥시와 시민을 위해 힘차게 일할 수 있도록 투표에 꼭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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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은 파리 목숨 아니겠냐"…시흥시 한 아파트서 경비원 12명 전원 해고 [시흥타임즈=대표/우동완] 시흥시의 한 아파트에서 근무 중인 경비원 전원을 특별한 사유 없이 해고하는 일이 벌어져 논란이다. 1일 은행동 A아파트 경비원과 관리소, 시흥시 등에 따르면 1200여 세대 규모의 이 아파트단지에는 총 12명의 경비원이 근무중이다. 그러나 해당 아파트측은 현재 근무하는 모든 경비원을 특별한 사유 없이 해고하고 새로운 경비원으로 교체를 준비하고 있다. 경비원들 사이에선 전체 경비원을 해고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이다. 이 아파트에 근무하는 한 경비원은 “며칠 전 회사에서 갑자기 사표를 제출하라 했다” 면서 “일을 안 한 것도 아니고 잘못한 일도 없는데 전체를 해고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슨일이 있는지 잘 몰라도, 경비원은 파리 목숨 아니겠냐”고 개탄스러워했다. 지난 31일 해당 사안의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아파트 관리소를 찾았지만, 관리소장 대행이라는 한 남성은 “해고가 아니라 교체다.” 면서 “언제든 필요하면 교체할 수 있다.”고 잘라 말했다. “그럼 누가 교체를 원하는가” 묻는 질문에 대해선 “누가 원하든 상관없다.” 면서 “취재를 하려면 공문을 보내라, 경찰을 불러라”라는 등 고압적 자세로 일관해 정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