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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6·1 지방선거] 이상훈, '시흥형 권역별 마을순환버스 신설' 공약

시흥시 가선거구(대야, 신천, 은행) 더불어민주당 1-나번
"은계지구-시흥대야역-신천역 마을순환버스 노선 신설할 것"

[시흥타임즈] 이상훈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의원 후보(가선거구: 대야·신천·은행동)가 지난 18일 열린 합동 공약발표회 기자회견에서 “시흥형 권역별 마을순환버스 신설”을 공약했다.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진행된 공약발표회는 이상훈 후보를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시흥시 지방의원 출마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시의원 후보자 대표로 공약을 발표한 이상훈 후보는“시흥시의 버스교통은 시민의 이동권과 교통권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요소” 라며 “각 마을과 역세권을 연결하는 지선 버스노선이 증대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후보가 출마하는 지역구와 관련해서는 “은계지구와 시흥대야역, 신천역을 연결하는 마을 순환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이후 “매화역과 대야·신천·은행권을 연결하는 노선” 역시 준비하여 “북시흥 시민들이 대중교통만으로도 편리하게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흥의 전체적인 버스교통 체계를 개선하여 ‘배차간격’과 ‘감차’ 문제로 불편함을 겪는 시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 또한 표명했다. 

이 후보는 버스교통 체계 개선을 위한 대책으로 시의회에서 ‘교통개선대책 특위’를 구성하여 시흥시 버스 재정지원 기준 마련 및 (준)공영제 버스 운영 조례안 등을 마련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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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흥을, "거북섬 상권 살리기 30억 긴급 편성" 촉구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와 시·도의원들이 시흥시에 거북섬 상권을 살리기 위한 긴급 금융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역위원회는 지난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거북섬 상권은 전국적으로 ‘유령상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만큼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시흥시는 2026년도 본예산에 거북섬 상권 특별지원 기금 10억 원을 포함한 실질적 금융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지원 요구에도 불구하고 시흥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경기신용보증재단 특별지원 출연금 10억 원을 긴급 편성해 경영난이 극심한 거북섬 상권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위원회와 시·도의원들은 구체적인 대안으로 ▲기업 지원 10억 원 ▲일반 상가 지원 10억 원 ▲거북섬 일대 특별지원 10억 원 등 총 30억 원을 편성해 시 전역 소상공인의 금융안정을 도모하고, 동시에 거북섬 상권 회생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은 “시흥시의 예산은 주민의 삶터와 일터를 지켜내는 데 최우선적으로 투입돼야 한다”며 “2026년 시흥시 재정의 목표는 주민의 생존과 재기를 지켜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주민의 삶과 일터 지키기 30억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