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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6·1 지방선거] 민주당 송미희 시의원, 재선 도전

시흥시 나선거구(신현, 매화, 목감, 연성, 능곡, 장곡동)

[시흥타임즈] 시흥시 나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을 맡고 있는 송미희 의원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 출마, 재선을 노린다.

15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송미희 시의원은 이날 시흥시 나선거구(신현, 매화, 목감, 연성, 능곡, 장곡동)에 시흥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1967년생인 송 예비후보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지방행정 의회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며 지난 2018년 치러진 제7회 지방선거에서 시흥시의원으로 당선, 자치행정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송미희] 후보자 정보를 클릭하면 중앙선관위 시스템(기본정보, 학력, 전과)으로 이동됩니다. 

[예비후보자에 대한 정보 등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을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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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동 아파트서 개인정보 유출 의혹… 입주민 불안 확산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입주가 한창인 시흥시 신천동 소재 A아파트에서 입주민과 분양자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분양자들은 자신이 제공한 적 없는 부동산 중개업소로부터 매물 관련 전화를 받았다며 불편함과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한 분양자는 “매매를 위해 지인 부동산에 매물을 접수한 뒤 며칠 지나지 않아, 전혀 모르는 인근 OO공인중개사무소라며 매물을 달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연락처를 알았냐고 물었더니 ‘밝힐 수 없다’는 답변만 들었다”며 “이후 연락이 끊겼다”고 덧붙였다. 이 분양자는 “개인정보를 제공한 곳은 은행, 건설사, 입주지원센터, 입주자대표회의, 그리고 직접 의뢰한 중개사무소뿐”이라며 “이름, 주민등록번호, 인감도장, 가족정보까지 모두 제공했기 때문에 어디서 유출됐는지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슷한 피해를 겪은 또 다른 입주예정자도 “정보 출처를 묻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고 전화가 차단됐다”며 “입주 전부터 개인정보가 이렇게 돌아다닌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법률 전문가들은 이번 사례가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행위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한다. 또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