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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6·1 지방선거] 송미희 시흥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시흥타임즈] 송미희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의원 (다)선거구 후보(신현·연성·장곡동)가 지난 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1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시흥시 연성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개소식은 지방선거 예비후보자와 더불어민주당 당원을 비롯해 많은 시흥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송미희 후보는 현 시흥시의원으로서 지난 4년간 나 선거구였던 신현·매화·목감·연성·능곡·장곡동 발전에 앞장서왔다. 시의원 활동기간동안 ▲물왕호수 환경 개선 ▲매화역 유치 ▲장현지구 기반시설 확보 ▲능곡동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재정 확보를 이끌어 냈다.

아울러 지역주민들과 정기적인 주민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시흥시의회를 만들어왔다.

송미희 후보 재선에 도전하면서 발표한 공약으로는 ▲하중역 신설 추진 ▲시흥·광명 첨단산업단지 내 미래기업 유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강화 ▲어르신· 장애인·청년 일자리 확대 추진 ▲공공택지지구 완성 및 도시인프라 확충 ▲권역별 마을교육자치 활성화 등을 발표했다.

이 밖에도 ▲아동-장애인-어르신 긴급 돌봄 확대 ▲돌봄서비스 지원체계 확대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문화예술인 창작·제작 공간 지원센터 구축 등 지역발전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송미희 후보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흥을 만들고 싶다”며 “언제나 겸허한 자세로 시민의 뜻을 헤아려 선거기간 동안 최대한 많은 분들을 만나 한 말씀, 한 말씀 귀 기울여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뢰 받는 지역의 일꾼, 다시 한 번 현명한 선택에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 달라”고 결집과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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