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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6·1 지방선거] 민주당 안광률 도의원 재선 도전

시흥시 제1선거구(대야, 신천, 은행)

[시흥타임즈] 시흥시 제1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경기도의원을 맡고 있는 안광률 도의원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 출마, 재선 도전에 나선다. 

1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안광률 도의원은 이날 시흥시 제1선거구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1971년생인 안 예비후보는 한양대학교 융합산업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하고 시흥시 축구연합회 사무국장을 거쳐 지난 2018년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에 처음 당선됐다. 

이후 안 예비후보는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안광률] 후보자 정보를 클릭하면 중앙선관위 시스템(기본정보, 학력, 전과)으로 이동됩니다. 

[예비후보자에 대한 정보 등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을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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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자 시흥연대, “노동전담부서 신설하라”… 시흥시에 강력 촉구 [시흥타임즈] 민주노동자 시흥연대가 시흥시와 시흥시의회에 노동전담부서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단체는 지난 18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흥에는 25만 명의 노동자가 있지만 노동정책은 여전히 기업 중심에 머물러 있다”며 노동자를 직접 지원하는 행정체계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민주노동자 시흥연대는 특히 시흥시가 최근 재입법예고한 「시흥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서 당초 포함됐던 ‘노동지원과’ 신설안이 삭제된 데 대해 “노동자의 현실과 시민 요구를 외면한 행정 결정”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시흥시는 전국 평균보다 긴 근로시간(주 39.5시간)에도 불구하고 월평균 임금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314.9만 원에 머무는 등, 노동환경이 열악한 산업도시로 꼽힌다. 영세사업장이 많은 탓에 산재 위험 역시 높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노동계는 “기업지원 중심의 기존 정책으로는 시흥시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노동전담부서 신설을 통해 노동정책·산업안전·노사협력 등 전반에서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시흥시는 지난 10월 23일 공개한 입법예고안에서 경제국 내 ‘노동지원과’ 신설을 포함해 노동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