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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6·1 지방선거] 안돈의, 국민의힘 시흥시의원 후보 개소식 성료

[시흥타임즈] 국민의힘 안돈의 시흥시 시의원 후보(가선거구)가 지난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축하를 위해 시민과 지역유지,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 등 많은 지지자들이 모였다. 

토크쇼형식으로 진행이 됐는데, 현재 시의원인 안돈의 시의원 후보는 참석자의 이름을 호명하면서, 그동안 맺어온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특히, 시흥시 6.1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인사를 할 때, 참석자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필승이라고 함성“을 외치면서 열기를 북 돋았다. 열띤 호응에 감동한 듯 안돈의 시의원은 상기된 표정을 짓기도 했다.

함진규 전 국회의원은 ”시흥시가 아끼고 키워야 할 인재가 안돈의 시의원이라면서 부지런하고, 진솔하며, 노력하는 인물이니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 달라고“ 축사를 했다. 

안돈의 시의원 후보는 ”성원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시흥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발로 뛰는 의원이 되겠다“, 시민의 충실한 머슴으로서 시민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 시민은 “안돈의 시의원은 ”어느 장소에 가든 만날 수 있다면서, 책상에 앉아있는 시의원이 아니고 늘 바지런하고 현장에서 시민을 챙기려는 모습이 좋았다“고 했다.

[지방선거와 관련한 후보자들의 보도자료는 시흥타임즈 이메일 estnews@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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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자 시흥연대, “노동전담부서 신설하라”… 시흥시에 강력 촉구 [시흥타임즈] 민주노동자 시흥연대가 시흥시와 시흥시의회에 노동전담부서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단체는 지난 18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흥에는 25만 명의 노동자가 있지만 노동정책은 여전히 기업 중심에 머물러 있다”며 노동자를 직접 지원하는 행정체계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민주노동자 시흥연대는 특히 시흥시가 최근 재입법예고한 「시흥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서 당초 포함됐던 ‘노동지원과’ 신설안이 삭제된 데 대해 “노동자의 현실과 시민 요구를 외면한 행정 결정”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시흥시는 전국 평균보다 긴 근로시간(주 39.5시간)에도 불구하고 월평균 임금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314.9만 원에 머무는 등, 노동환경이 열악한 산업도시로 꼽힌다. 영세사업장이 많은 탓에 산재 위험 역시 높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노동계는 “기업지원 중심의 기존 정책으로는 시흥시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노동전담부서 신설을 통해 노동정책·산업안전·노사협력 등 전반에서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시흥시는 지난 10월 23일 공개한 입법예고안에서 경제국 내 ‘노동지원과’ 신설을 포함해 노동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