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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6·1 지방선거] 김진영 시의원 후보, "발로 뛰며 소통하는 정치하겠다"

시흥시 나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

[시흥타임즈] 시흥타임즈는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 출마한 지방의원 후보들의 출마의 변을 게재합니다.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출마의 변과 프로필을(이메일: estnews@naver.com) 보내주시면 본지 지방선거 카테고리를 통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영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의원 후보 '출마의 변']



안녕하십니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시흥시 나선거구(과림, 매화, 목감, 능곡) 시의원후보로 출마하게 된 김진영입니다.

저는 시흥시 포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시흥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에게 시흥은 모든 분들과의 소중한 추억이 담겨있는 곳이자, 이제 곧 태어날 제 아이의 미래도 함께 담아야 하는 소중한 곳입니다. 

그러나 함께 시간을 보낸 선·후배, 친구들이 원치 않는 여러 이유로 지역을 떠나는 것을 보는 것이 아픔이자 큰 고민거리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수없이 해왔고 시민분들께서 지역에 정착하고, 시민분들의 목소리가 전해지기 위해서는 ‘정치’가 꼭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생각에만 그치지 않고 직접 시민분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시의원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시흥시의 청년정책을 심의, 의결하는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활동하며 청년기본계획을 함께 만들었고,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청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봉사활동 및 워크숍 등의 활동을 통해 청년의 정치참여를 독려하였습니다. 

또한 시흥시 청년협업마을 운영위원, 시흥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활동을 통해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실효성이 있는 정책을 만들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지금의 시흥은 많은 변화의 시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시흥의 미래를 위해, 보이지 않지만 중요한 가치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시민분들에게 ‘정치’가 멀지 않고 가깝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정치로서 소통할 수 있고, 생활 가까운 곳에 녹아들어 항상 체감되기를 바랍니다.

시흥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살고 싶은, 타지에서 오신 분들이 정착하고 싶은, 상식대로 일이 이루어지는, 모든 사람이 소외당하지 않는, 행복한 시흥을 만들기 위해 많이 듣고, 보고, 뛰겠습니다.

청년 정치인으로서 지역을 구석구석 발로 뛰며 시민분들과 함께 소통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시민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요공약
1. 시흥과 시흥을 연결하는 교통링크도시를 만들겠습니다.
◆ 신안산선(목감역・매화역) 지속 추진
◆ 역세권(능곡역・목감역・매화역) 연결 버스노선 신설
◆ 시흥형 (준)공영버스 추진 및 마을버스 확대 

2. 시민의 삶속에 녹아드는 문화 융합도시를 만들겠습니다.
◆ 호조벌・물왕 관광 특화사업 추진
◆ 물왕・과림 호수공원 조성
◆ 문화재단 설립 : 지역예술인 등록제 도입
◆ 권역별 생활문화예술공간 조성
◆ 권역별 관광활성화 축제 확대

3. 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 맞춤형 건강교육도시를 만들겠습니다.
◆ 시흥 중부권 서울대교육협력센터 설치
◆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보건) 기능강화
◆ 초등돌봄센터 확대
◆ 임신, 출산, 육아 건강지원 확대
◆ 원도심 초등학교 시설개방사업 추진
◆ 장애특수학교 설립 조속 추진
◆ 행정복합타운 내 시흥시교육지원청 이전

4. 젊음이 모여서 활동하는 청년활력도시를 만들겠습니다.
◆ 시흥시 청년미래기금 조성
◆ 시흥 중부권(역세권) 청년센터 추진
◆ 시흥형 청년수당 추진
◆ 청년자율예산편성제 도입
◆ 시흥형 청년 스타트업 지원 확대

5. 원도심과 신도시를 아우르는 균형발전도시를 만들겠습니다.
◆ 원도심 도시환경주거정비 확대
◆ 시흥광명 신도시(전기자동차 집적단지 등) 추진
◆ 시흥광명 신도시 추진
◆ 시흥광명 첨단산업단지 내 미래기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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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은 파리 목숨 아니겠냐"…시흥시 한 아파트서 경비원 12명 전원 해고 [시흥타임즈=대표/우동완] 시흥시의 한 아파트에서 근무 중인 경비원 전원을 특별한 사유 없이 해고하는 일이 벌어져 논란이다. 1일 은행동 A아파트 경비원과 관리소, 시흥시 등에 따르면 1200여 세대 규모의 이 아파트단지에는 총 12명의 경비원이 근무중이다. 그러나 해당 아파트측은 현재 근무하는 모든 경비원을 특별한 사유 없이 해고하고 새로운 경비원으로 교체를 준비하고 있다. 경비원들 사이에선 전체 경비원을 해고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이다. 이 아파트에 근무하는 한 경비원은 “며칠 전 회사에서 갑자기 사표를 제출하라 했다” 면서 “일을 안 한 것도 아니고 잘못한 일도 없는데 전체를 해고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슨일이 있는지 잘 몰라도, 경비원은 파리 목숨 아니겠냐”고 개탄스러워했다. 지난 31일 해당 사안의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아파트 관리소를 찾았지만, 관리소장 대행이라는 한 남성은 “해고가 아니라 교체다.” 면서 “언제든 필요하면 교체할 수 있다.”고 잘라 말했다. “그럼 누가 교체를 원하는가” 묻는 질문에 대해선 “누가 원하든 상관없다.” 면서 “취재를 하려면 공문을 보내라, 경찰을 불러라”라는 등 고압적 자세로 일관해 정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