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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왕본동,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캠페인

[시흥타임즈]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6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정왕역 1번 출구 앞 및 역 인근 상점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손소독제 및 예방책 전단지를 배부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왕본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시흥시 자유총연맹 등 유관단체 위원 10여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3일에도 정왕전통시장 앞에서 마스크와 예방책 전단지를 배부한 바 있다.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성창열 동장은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열 체크를 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손을 수시로 씻고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해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더 확산되지 않도록 주민 여러분들의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월 7일 기준 현재 시흥시에는 확진자가 없다. 검사 중인 의사환자 및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3명, 격리 및 감시 중인 능동감시 대상자는 14명, 격리 중인 접촉자는 16명이다. 시흥시는 매일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을 보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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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 특혜 의혹 없다"… 이재명 대통령 고발 사건 각하 [시흥타임즈]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시흥시 거북섬 개발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각하’ 결론을 내렸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업무상 배임, 횡령, 사기 혐의로 고발된 이 대통령 사건을 검토한 결과 혐의가 없다고 보고 사건을 각하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고발은 지난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지난 5월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제기한 것이다. 서민위는 당시 이 대통령이 시흥 유세 현장에서 했던 발언을 문제 삼았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월 24일 시흥 배곧에서 열린 유세에서 “‘경기도 거북섬에 오면 우리가 나서서 해줄 테니까 오라’고 유인해서 인허가와 건축, 완공까지 2년밖에 안 되게 해치웠다”고 말한 바 있다. 서민위는 이 발언을 근거로 “거북섬 개발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의혹의 주체가 사업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 후보(대통령)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하며 고발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2018년 ‘시화호 멀티 테크노밸리(MTV)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했으며, 서민위는 이 과정에서 건설사 A사를 개발업체로 선정하는 데 영향력을 행사하고,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