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타임즈]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 시흥시장 예비후보로 국민의힘 곽영달 전)시흥시청 경제활성화 전략본부장이 등록했다.
26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곽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시흥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해 시흥시 관내에서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첫 인물이 되었다.
곽 예비후보는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 당시 자유한국당 시흥시장 후보로 출마, 현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시장과 맞붙어 8만2110표 차이로 낙선했고 이번이 두번째 도전이다.
1959년생인 곽 예비후보는 인하대학교 행정대학원(사회복지학 석사)을 졸업하고 38년간 시흥시청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경제활성화 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전과는 없다.
[예비후보자에 대한 정보 등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을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