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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신종코로나] 14번째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시흥시민 3명 발생…격리 중

[시흥타임즈] 2일 시흥시는 부천시에 거주하는 1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시흥시민 3명이 발생해 이들을 격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14번째 확진자(40세 여자, 중국인)는 부천거주 12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로 판정 됐으며, 이들과 밀접 접촉한 시흥시민 3명은 모두 친인척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현재 밀접 접촉한 3명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다. 


-자세한 보도는 추후 이어질 예정임-


▶추가 관련기사: [신종코로나] 부천 확진자 밀접 접촉한 시흥시민 4명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8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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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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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서 능곡동 대상 [시흥타임즈] 지난 27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2025년 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능곡동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총 14개 동(대야ㆍ신천ㆍ은행ㆍ매화ㆍ정왕본ㆍ정왕2ㆍ거북섬ㆍ배곧1ㆍ배곧2ㆍ과림ㆍ연성ㆍ능곡ㆍ월곶ㆍ장곡)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팀이 참가했다. 14개 경연참가팀은 주민자치위원, 일반시민 등 350여 명이 함께한 열띤 응원 속에 난타, 댄스,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프로그램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홀로아리랑’ 기타 연주를 선보인 능곡동의 ‘한울타리’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은행동 ‘천지개벽’팀, 우수상은 매화동의 ‘떳다! 호조벌 그녀들’팀과 장곡동의 ‘춤자락 무용단’팀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그 외 10개 팀이 수상했다. 능곡동 한울타리팀은 작품의 완성도와 구성원 간 조화 및 일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면서 내년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시흥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부여받았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20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