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3.8℃
  • 맑음강릉 16.2℃
  • 맑음서울 14.1℃
  • 구름많음대전 14.1℃
  • 구름많음대구 15.1℃
  • 맑음울산 15.0℃
  • 구름많음광주 14.6℃
  • 맑음부산 15.7℃
  • 구름많음고창 14.6℃
  • 구름조금제주 13.1℃
  • 맑음강화 10.6℃
  • 구름많음보은 13.1℃
  • 구름많음금산 13.0℃
  • 구름조금강진군 14.8℃
  • 맑음경주시 15.7℃
  • 맑음거제 14.9℃
기상청 제공

오피니언

[편집실에서] 돌이켜보니

(시흥타임즈=우동완 편집장) 저희 신문사는 지난주 ‘과림동하수처리장’의 무단 점유와 방치, 이를 둘러싸고 제기 되는 의혹들에 대해 보도한바 있습니다.

진실을 드러낼수록 불편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여기에 관여해 있고 적당히 넘어가라는 시선과 압박은 자괴감마저 들게 했습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이 들고 일어날 때까지 그들과 가장 가깝다는 지역 언론으로써 이 같은 잘못을 지적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주민들에게 죄송했습니다.

“우리는 바보다. 법 지키고 사는 힘없는 시민이니까”란 소릴 들었을 땐 숨고 싶었습니다. 

언론이 권력을 감시하는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했더라면 이런 일도 없었을 텐데 하는 늦은 후회가 들었습니다.

물론, 한순간도 불의와 타협하거나 거래 한 적은 없지만 스스로 본분에 충실 했는가를 따져봤을 땐 부족했다는 점을 자인합니다. 

강조하건데 이 사건과 관련하여 지난 수년간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관계기관은 비판 받아 마땅합니다. 

이미 많은 언론에서 이 사건이 보도됐음으로 ‘비정상의 정상화’는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관계기관과 관련자는 ‘불법의 쾌락 후에 오는 적법의 고통’을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지역 언론으로써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부당함을 제때 알아채지 못한 것에 대해 저희도 반성하겠습니다. 

지방자치와 지방언론을 생각할 때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더 발전적인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본연의 역할도 충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못된 부분은 따갑게 질책해주시고 또 응원해 주실 것을 감히 당부 드립니다. 

배너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시흥시, 시흥청년 해피기업 인증 및 패키지사업 시행 [시흥타임즈]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에서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과 청년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기업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시흥 청년 해피 기업' 인증 및 패키지사업을 시행한다. '시흥 청년 해피 기업' 인증 및 패키지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는 3년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시흥 청년 해피 기업 인증을 거쳐 현판을 제공하고 기업마다 다양한 교육, 문화행사 등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사업 등 참여 시 가점 혜택, 시 채용박람회 우선 참여 기회 제공 등 중소기업의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나 재직자를 위한 정부 지원정책은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으나 열악한 중소기업과 그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은 경제적 부담 등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고충이 있다. 또한 중소기업에서는 청년들의 채용을 언제라도 희망하고 있지만, 임금과 근로조건 등 청년층의 취업 희망 조건과 미스매칭이 일어나 인력난을 겪고 있다. 이에 시가 중소기업과 함께 하는 청년층이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 '시흥 청년 해피 기업' 인증 및 패키지사업을 시행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보탬이 되고 청년 고용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