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수정: 2018. 04. 27]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정당별 시흥시 광역·기초의원 공천 작업이 거의 마무리됐다.
자유한국당 시흥시장 후보로는 곽영달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았고 더민주 시장 후보는 김진경(27일 재심인용 경선합류), 김영철, 심기보, 우정욱, 임병택, 이길호(26일 재심인용 경선합류), 최재백(25일 재심인용 경선합류), 예비후보가 경선(1차여론조사: 5월 2일~3일, 1・2위 2차여론조사: 4일~5일) 을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이름을 클릭하면 선관위 후보자 정보로 이동)
시흥시 경기도의원(광역)
| 자유한국당 | 더불어민주당 |
1선거구 | ||
2선거구 | ||
3선거구 | ||
4선거구 |
▲도의원(이름을 클릭하면 선관위 후보자 정보로 이동)은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이 후보를 내 양당구도의 대결로 펼쳐진다.
시흥시 시의원(기초)
| 자유한국당(확정) | 더불어민주당(확정) | 바른미래당(공천 중) |
가선거구 | |||
나선거구 | |||
다선거구 | |||
라선거구 |
▲시의원의 (이름을 클릭하면 선관위 후보자 정보로 이동)경우에는 자유한국당, 더불어민주당이 한 지역구에 두 명씩(가번,나번) 출마 시키는 복수공천을 확정했다.
또 바른미래당은 지역구 별로 한 명을 출마시키는 단수공천으로 마무리 지을 것으로 예상돼 자유한국당·더민주·바른미래당의 3파전 속에 치열한 선거 경쟁이 치러질 전망이다.
더불어 녹색당은 여성.청년 대표로 가선거구에 안소정 후보를 출마시켰고, 무소속으론 다선거구에 조용식 후보가 유일하게 출마했다. 민중당에선 홍은숙 후보가 출마했다.
정의당의 경우엔 기초의원 비례대표로 정유진 후보를 단독 출마시킨다. 자유한국당과 더민주의 비례대표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되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