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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문재인 대선 캠프 자문위원,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 지지"

문재인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 정책자문위원중 시흥에 거주하는 30인이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밝혔다. 

이날 지지를 선언한 정책자문위원들은 지지선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 선거 당시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의 모습을 기억한다”면서 “우 후보는 중앙선대위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에서 일하면서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공약(안)’을 만들어내고,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와의 지방분권개헌 국민협약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또한 “자치와 분권은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내세운 정책 철학이다”면서 “우정욱은 문재인 대통령까지 이어진 이 정책기조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후보”라고 밝혔다. 

이어 “우 후보는 시대정신인 자치분권을 우리 시흥시에 잘 녹여내고 중앙정부와의 소통에도 눙력 있는 후보”라면서 “이미 검증받은 탁월한 기획력과 추진력으로 시흥에 새로운 변화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대외적으로 자치분권통으로 알려진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에서 일했으며, 공보단 부대변인도 겸했다. 참여정부에서는 행정자치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지냈으며, 시흥시 시민소통담당관으로 일했다. 자치분권 분야에서는 그 공을 인정받아 한국자치학회 공로상,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에서는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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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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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서 능곡동 대상 [시흥타임즈] 지난 27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2025년 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능곡동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총 14개 동(대야ㆍ신천ㆍ은행ㆍ매화ㆍ정왕본ㆍ정왕2ㆍ거북섬ㆍ배곧1ㆍ배곧2ㆍ과림ㆍ연성ㆍ능곡ㆍ월곶ㆍ장곡)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팀이 참가했다. 14개 경연참가팀은 주민자치위원, 일반시민 등 350여 명이 함께한 열띤 응원 속에 난타, 댄스,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프로그램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홀로아리랑’ 기타 연주를 선보인 능곡동의 ‘한울타리’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은행동 ‘천지개벽’팀, 우수상은 매화동의 ‘떳다! 호조벌 그녀들’팀과 장곡동의 ‘춤자락 무용단’팀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그 외 10개 팀이 수상했다. 능곡동 한울타리팀은 작품의 완성도와 구성원 간 조화 및 일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면서 내년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시흥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부여받았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20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