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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호 시흥시장 예비후보, 재심 인용으로 '경선 합류'

26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재심위원회는 이길호 시흥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52세)로부터 요청된 시흥시장 경선 후보 결정에 대한 심의 결과 최종 <인용>한다고 발표했다. 
  
이길호 후보는 도덕성 및 당선 가능성 등 모든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지난 4월 7일있었던 면접 과정에 다소간에 왜곡이 있었다는 점이 인정되어 재심 청구가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토로하면서, "모든 것이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자분들의 끈질긴 성원 덕분이며, 이 나라 민주주의를 선도해 온 정당답게 어려운 재심에서 인용 결정을 해주신 중앙당 재심위원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사지에서 살아온 만큼 반드시 승리하겠다" 며, "온갖 역경을 이겨내는 불굴의 의지로 우리 시흥을 희망이 있는 도시다운 도시로 꼭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1차 경선 발표때 컷오프 되었던 최재백, 이길호 예비후보가 기사회생하며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최종 경선은 6명의 (김영철, 심기보, 우정욱, 이길호, 임병택, 최재백)예비후보가 참여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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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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