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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출마의 변] 홍은숙 민중당 시흥시의원 예비후보

시흥시 나선거구 (신현동, 매화동, 목감동, 연성동, 능곡동, 장곡동)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시흥시 나선거구 신현동, 매화동, 목감동, 연성동, 능곡동, 장곡동 주민여러분!
시흥의 정치를 민중당 홍은숙과 함께 바꿔주십시오. 시민이 시흥시의원입니다.

저 홍은숙은 민중당후보로 출마했습니다. 

민중당은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과 박근혜 독재정권에 의해 강제해산 된 통합진보당이 촛불혁명의 과정에서 새롭게 태어난 진보정당입니다.

민중당은 분단을 극복하고 당당한 자주적인 나라를 만들며, 평화 평등 통일의 시대를 열어가는 정당입니다. 노동자, 서민, 여성,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직접 정치하는 시대, 민중당이 열어나갈 새로운 진보정치의 시대입니다. 

현재 저는 정왕초등학교 급식실에서 아이들의 급식을 책임지는 조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비정규직의 아픔을 잘 알고 있기에 2011년부터 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뛰어 다녔습니다. 그때만 해도 학교에 있는 비정규직들은 언제든 해고당할 수 있었고, 일년을 일해도, 10년을 일해도 80만원대의 저임금을 받으며 명절에도 수당 한 푼 못 받는 학교안의 유령같은 처지였습니다.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8년이 지난 지금은 임금인상과 고용안정이 이뤄지고 처우개선도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학교현장에서 차별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해서 헌신했던 8년, 이제 비정규직과 차별이 없고, 노동이 존중받는 시흥시를 만들어 가고자 출마했습니다.   

지난 4월 27일 문제인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역사적인 판문점선언을 통해서 민족화해와 평화통일의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나라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미투 운동은 피해자들이 직접 나서는 새로운 용기 있는 사회운동이며, 학부모들의 무상교복, 무상급식, 무상교육은 보편적 복지 실현의 주체가 시민임을 당당히 선언한 시민주권운동입니다.

“똥치우는 아줌마”로 무시당하던 전국의 34만 요양보호사들 자신들의 인권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노동조합을 만들고, 삶의 질을 바꾸기 위해서 싸우고 있습니다. 또한 구의역에서 콜센터에서 이마트에서 죽어가는 친구들을 보며 불합리한 처우와 열악한 노동환경을 바꾸고, 자신과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서 특성화고 청소년들이 노동조합을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촛불혁명 이후 나라와 지역 곳곳에서 “직접정치”실현과 평화와 통일의 거대한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엔 새로운 인물과 새로운 정치세력이 필요합니다.  

이제 시의회에 노동자, 서민의 시의원 필요합니다.

저 홍은숙은 노동자와 서민들과 함께 시민정치, 공감정치, 섬김정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물러서지 않고 시민 곁에서 시민이 원하는 정책과 정치를 하겠습니다.  

시흥시에 대한 변화와 열망을 저 홍은숙에게 모아주십시오.
일하는 사람의 마음을 아는 노동자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시흥시민과 함께 희망의 정치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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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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