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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옥순 시의원 후보, ‘주차문제 해결, 대중교통 개편’ 약속

손옥순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자(나 선거구, 2-나)가 지역 곳곳에서 유세활동을 펼치며 “살기좋은 시흥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적이며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인 주차문제부터 해결해야 하며, 손옥순에게 그 해결책이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손옥순 후보자는 “구도심부터 시작해 상가 등 주차공간이 없어 시민들의 불편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지경에 도달했다”며 "주차 문제 해결 없이는 지역 발전이 정상적인 속도로 이루어질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차문제와 함께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대중교통 체계 개편과 노선 확충 등을 통해 시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대중교통이 편한 살기 좋은 시흥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손옥순 후보자는 시의원 활동 기간 그 역량을 인정받아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과 2018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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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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