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공심위 1차경선에서 컷오프 탈락 했던 최재백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중앙당에 재심이 받아들여지면서 2차 경선에 합류하게됐다.
25일 최재백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더민주 경기도당의 시흥시장 후보 1차 경선 결과에 대해 규정된 절차에 따라 중앙당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재심을 요청했었다" 며 "재심 결과 2차 경선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더민주 시흥시장 경선은 5월초로 미뤄질 전망이며 김영철, 심기보, 우정욱, 임병택, 최재백 예비후보가 경선을 통해 최종후보를 확정 짓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