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5.7℃
  • 맑음강릉 10.0℃
  • 맑음서울 7.5℃
  • 구름많음대전 6.5℃
  • 구름많음대구 10.0℃
  • 구름많음울산 11.0℃
  • 구름많음광주 8.8℃
  • 구름조금부산 10.4℃
  • 흐림고창 6.8℃
  • 구름많음제주 10.4℃
  • 구름많음강화 5.1℃
  • 맑음보은 5.0℃
  • 맑음금산 6.4℃
  • 구름많음강진군 10.0℃
  • 구름많음경주시 9.9℃
  • 구름조금거제 9.4℃
기상청 제공

이재정 예비후보, 장애인 야학협의회 경기도대표단과 면담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장애인 교육 여건 개선에 힘 보탤 것”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오후, 이재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장애인 야학협의회 경기도대표단과 면담을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장애인 야학협의회 관계자들과 장애인 평생교육, 장애인 인권교육 강화의 필요성 등에 공감대를 이뤘다.

장애인 야학협의회 한 관계자는 "이재정 예비후보가 인권교육을 시행하는 등 4년 전 약속을 지켜준 덕에 장애인 교육여건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앞으로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패럴림픽을 계기로 장애인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상당히 개선됐다. 특히 장애인이 운동하는 모습이 비장애인에게 주는 교훈이 크다"며 "그런 의미에서 학교 운영뿐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장애인 학교 운영은 지자체와 연계된 부분이 많은 만큼 경기도와도 적극 협력해 장애인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배너
배너

관련기사



배너

미디어

더보기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흥시 최우수 지자체 선정 [시흥타임즈] 경기도가 주관한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ㆍ군 평가에서 시흥시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는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과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도내 31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매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생활폐기물 감축에 대한 다양한 시책과 성과를 평가한다. 올해는 시ㆍ군별 특수시책, 우수사례 정성평가와 생활폐기물 분야 정량 부문 4개 평가시책 분야 14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시흥시는 4개 평가시책 분야 14개 지표의 정량평가와 외부 전문가, 시ㆍ군 공무원이 참여하는 우수사례 경진대회 정성평가를 합산한 결과, 인구수 11위~20위에 해당하는 10개 시가 참가한 B그룹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1년간 깨끗한 도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본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협업 체계를 기반으로 한 ‘행복홀씨 입양사업’, ‘도로 관찰제’ 운영을 비롯해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감축하고 재활용률을 높일 뿐 아니라, 불법행위를 예방하는 단속과 홍보를 강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흥시의 이번 성과는 더욱 값지다. 지난해 하위권이었던 시는 LG화학, 시흥도시공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