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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석 도의원 후보, ‘목감1 유치원 설립 촉구’

장대석 더불어민주당(시흥시 2선거구) 경기도의원 후보가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흥시교육지원청 정문 앞에서 목감1유치원의 조속한 설립을 요구하는 집회에 참여했다.

장대석 후보는 “목감동에도 하루빨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인프라가 잘 갖춰지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다.

1만 3000여 가구가 있는 시흥시 목감지구는 단설 유치원 1개원과 병설유치원 3개원이 마련되어 있지만, 유치원이 부족하여 자녀들을 장곡동, 연성동, 능곡동 인근 지역이나 안양, 안산 등 타지역의 유치원으로 보내고 있는 실정이다.

장대석 후보는 목감동 관련 공약으로 ▶목감1 유치원 유치 및 목감고, 목감도서관 건립 ▶물왕저수지 명품 호수공원 조성 ▶청소년수련시설 및 복합시설(실내수영장) 건립 추진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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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발언] 이상훈 시의원, "반지하 주택 스마트팜으로 활용" [시흥타임즈] 지난 24일 열린 제305회 시흥시의회 임시회에서 이상훈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이 반지하 주택을 활용하는 선순환 모델로 스마트팜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의원은 발언에서 "반지하 공간을 활용한 생산시설은 더 이상 주거의 의미를 갖지 못하는 시설물을 활용해 수익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들이 만들어내는 잉여 수익금을 기금화 하여 또다른 스마트팜 반지하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일명 반지하 주택 개선 선순환 구조"라고 주장했다. [아래는 이상훈 시의원의 5분 발언 전문이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야· 신천· 은행동을 지역구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훈 의원 입니다. 먼저 시작에 앞서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지난해 중부지역을 강타한 폭우로 인해 반지하 주택 일부가 끔찍한 침수 피해를 입은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반지하 주택 문제는 점진적 소멸을 방향으로 지하 층 거주 세대의 공공임대주택 이주 지원 사업 및 주거환경 개선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수많은 예산이 동반되는 만큼 장기적 대책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주거취약계층의 이전을 지원하고 비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