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동두천 7.9℃
  • 맑음강릉 11.7℃
  • 구름조금서울 9.6℃
  • 맑음대전 11.4℃
  • 맑음대구 12.5℃
  • 맑음울산 13.6℃
  • 맑음광주 12.6℃
  • 맑음부산 14.7℃
  • 맑음고창 11.0℃
  • 맑음제주 12.8℃
  • 구름조금강화 8.5℃
  • 맑음보은 10.1℃
  • 맑음금산 11.4℃
  • 맑음강진군 12.3℃
  • 맑음경주시 12.6℃
  • 맑음거제 11.5℃
기상청 제공

윤석경 시의원 후보, 개소식 열고 '필승' 결의

윤석경 바른미래당 시흥시의원(시흥 다선거구) 예비후보가 18일 군자동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윤 예비후보의 개소식에는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정필재 시흥을 지역위원장, 윤원섭(가 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이민국(나 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김태훈(라 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등 당직자와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윤 예비후보는 "반드시 의회에 입성해 지역에서 필요한 현안이 무엇인지 주민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참신한 새일꾼이 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석경 예비후보는 지난 9일 바른미래당 공심위에서 시흥시 다선거구 기초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된 바 있다. 


관련기사: [6.13 지방선거/출마의 변] "주민의 고민 덜어주는, 참신한 새일꾼 되겠다"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5129




배너
배너

관련기사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우동완 기자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뛰겠습니다.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거북섬 특혜 의혹 없다"… 이재명 대통령 고발 사건 각하 [시흥타임즈]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시흥시 거북섬 개발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각하’ 결론을 내렸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업무상 배임, 횡령, 사기 혐의로 고발된 이 대통령 사건을 검토한 결과 혐의가 없다고 보고 사건을 각하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고발은 지난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지난 5월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제기한 것이다. 서민위는 당시 이 대통령이 시흥 유세 현장에서 했던 발언을 문제 삼았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월 24일 시흥 배곧에서 열린 유세에서 “‘경기도 거북섬에 오면 우리가 나서서 해줄 테니까 오라’고 유인해서 인허가와 건축, 완공까지 2년밖에 안 되게 해치웠다”고 말한 바 있다. 서민위는 이 발언을 근거로 “거북섬 개발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의혹의 주체가 사업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 후보(대통령)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하며 고발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2018년 ‘시화호 멀티 테크노밸리(MTV)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했으며, 서민위는 이 과정에서 건설사 A사를 개발업체로 선정하는 데 영향력을 행사하고,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