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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경 시의원 후보, 개소식 열고 '필승' 결의

윤석경 바른미래당 시흥시의원(시흥 다선거구) 예비후보가 18일 군자동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윤 예비후보의 개소식에는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정필재 시흥을 지역위원장, 윤원섭(가 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이민국(나 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김태훈(라 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등 당직자와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윤 예비후보는 "반드시 의회에 입성해 지역에서 필요한 현안이 무엇인지 주민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참신한 새일꾼이 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석경 예비후보는 지난 9일 바른미래당 공심위에서 시흥시 다선거구 기초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된 바 있다. 


관련기사: [6.13 지방선거/출마의 변] "주민의 고민 덜어주는, 참신한 새일꾼 되겠다"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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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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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자 시흥연대, “노동전담부서 신설하라”… 시흥시에 강력 촉구 [시흥타임즈] 민주노동자 시흥연대가 시흥시와 시흥시의회에 노동전담부서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단체는 지난 18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흥에는 25만 명의 노동자가 있지만 노동정책은 여전히 기업 중심에 머물러 있다”며 노동자를 직접 지원하는 행정체계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민주노동자 시흥연대는 특히 시흥시가 최근 재입법예고한 「시흥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서 당초 포함됐던 ‘노동지원과’ 신설안이 삭제된 데 대해 “노동자의 현실과 시민 요구를 외면한 행정 결정”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시흥시는 전국 평균보다 긴 근로시간(주 39.5시간)에도 불구하고 월평균 임금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314.9만 원에 머무는 등, 노동환경이 열악한 산업도시로 꼽힌다. 영세사업장이 많은 탓에 산재 위험 역시 높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노동계는 “기업지원 중심의 기존 정책으로는 시흥시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노동전담부서 신설을 통해 노동정책·산업안전·노사협력 등 전반에서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시흥시는 지난 10월 23일 공개한 입법예고안에서 경제국 내 ‘노동지원과’ 신설을 포함해 노동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