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자유한국당, 시흥4선거구) 도의원 후보가 지난 24일 배곧신도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경기도의원 3선 도전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지역별 출마자들과 당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이 후보의 도의원 당선을 기원했다.
이상희 후보는 인사말에서 “3선 도의원이 되어 시흥이 더 이상 변방이 아닌 중심도시, 명품교육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일할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당선이 되면 시흥시 최초로 경기도의회 의장이 되어 경기도 31개 시군구중 가장 지역경쟁력이 높은 시흥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