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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열려

각 시·군연락소장 등 선대위 관계자 100여명 참석, 6.13 승리 다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28일 오전 10시 30분, 수원 인계동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6월 13일 열리는 경기도교육감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공동선대위원장 및 각 시군 연락소장들이 참석한 이 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식, 후보자 어깨띠 착용식·운동화 착화식, 그리고 후보자와 정책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언(전 경기대총장) 상임선대위원장은 “이재정 교육감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교육적폐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다가올 4년 경기교육의 혁신적인 변화와 도약을 이뤄낼 후보는 이재정 후보가 유일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진 정책간담회에서 이재정 후보는 “도민 여러분과 교육가족들의 열망을 담아 반드시 혁신교육의 승리를 이루겠다”며, “4차산업혁명시대에 경기미래혁신교육을 완성하고 공정한 교육체제를 확립하여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희망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선대위 발대식에는 김기언, 김미정, 김시연, 김정남, 문병선, 박은진, 윤기종, 윤미량, 이남식, 이현숙, 강득구 공동선거대책위원장, 탁무권 후원회장을 비롯 선대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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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흥시 최우수 지자체 선정 [시흥타임즈] 경기도가 주관한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ㆍ군 평가에서 시흥시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는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과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도내 31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매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생활폐기물 감축에 대한 다양한 시책과 성과를 평가한다. 올해는 시ㆍ군별 특수시책, 우수사례 정성평가와 생활폐기물 분야 정량 부문 4개 평가시책 분야 14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시흥시는 4개 평가시책 분야 14개 지표의 정량평가와 외부 전문가, 시ㆍ군 공무원이 참여하는 우수사례 경진대회 정성평가를 합산한 결과, 인구수 11위~20위에 해당하는 10개 시가 참가한 B그룹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1년간 깨끗한 도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본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협업 체계를 기반으로 한 ‘행복홀씨 입양사업’, ‘도로 관찰제’ 운영을 비롯해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감축하고 재활용률을 높일 뿐 아니라, 불법행위를 예방하는 단속과 홍보를 강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흥시의 이번 성과는 더욱 값지다. 지난해 하위권이었던 시는 LG화학, 시흥도시공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