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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 ‘미래형 일자리 창출해 건강한 노동 만들겠다’

근로자의 날 쉬지 못하고 있을 시흥의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야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미래형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를 만들어 원하는 사람 누구나 건강한 노동을 할 수 있는 시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정왕동 토취장에 시흥의 중견기업들과 서울대가 협력해 미래형 첨단 자동차 클러스터(V-City)를 조성하고, 포동 폐염전에 서울대 병원과 연계한 의료관광·의료산업을 테마로 하는 신도시를 건설하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우 후보는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상권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해 전통시장과 동네상권을 살려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근로자의 날인 오늘도 쉬지 못하고 땀 흘리고 있을 시흥의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그동안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응원해 준 시흥아카데미를 교육에서 일자리로 이어지는 플랫폼으로 만들고 특히 청년들이 흥미와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청년판 시흥아카데미를 설계하겠다”고 덧붙였다. 

우 예비후보는 안정된 일자리, 존중받는 노동이야말로 가정의 행복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조건인 만큼 “일자리 창출과 인적자원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시민의 집, 시흥을 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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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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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거북섬서 일년내내 흥나는 '사계절 축제' 연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올해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이해 시화호 거북섬에서 사계절 축제를 개최한다. 백종만 경제국장은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봄맞이 ‘달콤축제’, 여름 ‘해양축제’, 가을 ‘그린 페스타’, 겨울 ‘산타 페스타’로 이루어진 ‘거북섬 사계절 축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거북섬 사계절 축제는 △환경오염을 극복한 시화호의 지역적 특색과 정체성을 살리고 △관내 제조업체, 소상공인과 연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최대 다수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이고 입체적인 축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작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거북섬 별빛공원과 거북섬 마리나 경관브릿지에서 열리는 ‘거북섬 달콤축제’다. 봄에 어울리는 달콤한 디저트를 주제로 한 축제로, 시흥시 관내 카페, 디저트 판매 업체와 연계해 쿠키, 케이크 등을 판매하는 디저트 페어,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보는 달콤 디저트 공방, 봄에 어울리는 수공예품을 제작하는 달콤 만들기 공방 등 이색 체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흥시는 또, 듀엣가요제, 버스킹 등 각종 공연과 거북섬 곳곳에서 즐기는 스탬프 투어, 가족과 함께하는 게임 등을 마련함으로써 디저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