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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시흥시장 예비후보, ”故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 위한 헌신 기억해야“

김영철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27일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故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철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회담은 전쟁의 위기 속에 있던 남북을 촛불혁명으로 이룬 문재인 정부의 일관된 대화와 노력 덕분”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종전협정에서 평화 협정으로 바뀌는 단초를 만들어주기를 기원한다”며 또한 “남북을 가로막는 철조망이 없어져, 서해선 열차를 타고 유럽을 횡단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북한이 개방되어 사회기반시설을 건립하게 되면, 시흥시가  물류와 산업의 전초기지가 되어 서해권의 핵심도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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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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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능곡고등학교, 일본 ‘요코하마히토리자와’ 고등학교 초청 국제교류 성료 [시흥타임즈] 시흥능곡고등학교(교장 이재선)는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일본 요코하마히토리자와 고등학교 교사 2명과 학생 16명을 초청하여 국제 교류 국내 초청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국제 교류는 시흥능곡고 학생들이 직접 기획과 진행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단순한 방문 행사를 넘어 학생 주도의 문화 교류와 글로벌 역량 함양이라는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 학생들은 일본어로 의사소통하며 교류 활동을 주도했고, 상호 존중과 협력 속에서 다문화 감수성과 세계시민의식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류 기간 동안 진행된 1:1 홈스테이는 양국 학생들에게 서로의 생활 문화를 밀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국어, 수학, 체육, 음악, 정보 등 다양한 정규 수업과 더불어 전통공예체험 등의 특별 활동을 함께하며 외국어 소통 능력과 문화적 자긍심을 동시에 높였다. 시흥능곡고는 디지털선도학교로서, 이번 교류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수업, 전통공예와 음악창작 융합 활동, 에듀테크 중심 미래교육 사례를 국제적으로 공유하였다. 교사들은 태블릿과 온라인 협업 툴을 활용한 공동 수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