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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달 시흥시장 예비후보 보훈 8개단체 지지선언

8일 시흥시 보훈단체 8개 단체장들이 회합을 갖는 자리에서 곽영달 자유한국당 시흥시장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곽영달 시장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보훈단체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 유족회, 전몰군경 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6,25 참전유공자회,  베트남참전 유공자회, 고엽제 유공자회, 특수임무 유공자회로 전쟁을 경험한 단체회원들은 자유와 안보, 보훈가족들의 애환을 보듬을 수 있는 후보로 곽영달 시장후보가 적임자라며, 능력 있고, 준비돼있는 검증된 후보자임을 강조했다.

전광진 회장(상이군경회)은 “곽영달 시장후보는 38년 공직생활에서 일 잘하는 공무원이었다.” “ 시흥시를  더욱더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은 곽영달 후보이다.”라며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곽영달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6월13일 시흥시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지난 10년 민주당 시흥시장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흥발전과 시민행복시대를 이끌어 갈 자유한국당 시흥시장 시대를 열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곽영달 후보는 79년 시흥시 면서기로 시작해 38년 공직생활을 한 경험을  토대로 시흥시를 해양관광도시, 명품 자족도시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로 추진력을 가진 사람, 누구보다 시흥을 잘 아는 곽영달이 살기 좋고, 놀기 좋고, 일하기 좋은 명품 시흥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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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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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