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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안광률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출마선언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선거
시흥 1선거구 (신천, 은행, 대야, 과림동)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신천, 은행, 대야, 과림동(시흥시 제1선거구)에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하게 된 시흥사람 안광률 입니다.

시흥시 포동에서 태어난 시흥의 아들로서 어머님과 아내 그리고 두 아이와 함께 고향 시흥을 지키며 살고 있습니다. 

시흥시축구연합회 사무국장, 시흥시축구협회 상임이사, 신현동 체육회장등을 역임하면서 체육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여 왔으며, 현재 은행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맡으며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7년 백원우 전 국회의원을 만나 민주당에 입당하여 정치에 입문하였습니다. 시흥(갑) 청년위원장을 비롯해 당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지난 10여간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2010년 지방선거에 시의원으로 출마하여 낙선의 아픔도 겪었습니다.저의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꼈고 더 많이 보고 배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지난 8년의 시간은 시민들의 민원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며 해결해 나가려고 노력해온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태어난 곳, 저희 아이들이 꿈을 품고 살아가야 할 곳!
내 고향 시흥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늘 고민해 왔습니다.

이제 그동안의 현장에서의 경험과 공부하고 준비한 공약을 바탕으로 경기도의원 후보로 다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소통하는 정치, 원칙을 지키는 정치, 상식이 통하는 정치를 통해 시민들의 행복을 추구해 나가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생활정치입니다. 

2016년 촛불 혁명을 통해 국민들이 만들어 주신 문재인정부는 고 김대중, 노무현 두 분의 대통령께서 초석을 다져 놓으신 평화정책을 계승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완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화는 곧 경제발전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세계의 평화이며, 세계 평화는 안정적인 국제경제를 만들어 낼 겁입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 민주당을 선택하여 주신다면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경기도의 경제발전 그리고 시흥시의 경제발전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늘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민에게 힘이 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시흥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누구보다 시흥을 잘 알고 “제대로 일 할 사람”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안광률를 선택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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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전 직원 대상 다큐멘터리 영화 ‘수라’ 상영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8월 29일과 9월 1일 이틀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큐멘터리 영화 ‘수라’를 상영했다. 황윤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수라’는 간척사업으로 사라져가는 갯벌을 살리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을 담은 작품이다. 감독은 말라가는 갯벌에서도 생명력을 잃지 않은 도요새와 검은머리갈매기, 흰발농게를 통해 희망을 이야기한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 부분에서 처음 상영됐고, 서울독립영화제 장편 경쟁 부분에서는 관객상을 받았다. 사람에 의해 파괴되는 자연의 모습과 그로 인해 변해가는 주변의 삶, 이를 복원하려는 또 다른 사람들의 노력까지. 영화가 보여주는 현실은 시흥시를 둘러싼 시화호의 지난날과 똑 닮아있다. 1987년, 농어촌진흥공사가 당시 바다였던 시화호 지역에 방조제를 설치해 간척사업을 진행했다. 1994년 방조제가 준공되고 바닷물이 차단되면서 주변 오폐수 등이 그대로 축적된 시화호는 환경오염의 대명사로 일컬어졌다. 시화호를 복원하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된 이후, 정부는 담수화 계획을 포기하고 해수 순환을 시작했다. 현재 시화호는 이전 생태환경을 99.9% 회복한 상태다. 멸종위기종을 비롯해 수리부엉이, 노랑부리저어새 등 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