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옥순 자유한국당 나선거구 시의원 후보가 지난 9일 목감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박상용 선거대책위원장 및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투표했다.
손옥순 후보자는 투표에 참여한 후 “관내에는 해결하지 못한 숙원사업들이 상당히 산적해있다”면서, “구도심의 개발사업과 신도심의 완벽한 조성을 위해 시의회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전투표를 통해 십년동안 고인물을 바꿀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실 것”임을 강조하고, “사전투표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남편은 어머님과 함께, 저는 선거사무소 관계자 분들과 함께 투표소에 왔다”고 밝혔다.
손옥순 후보자는 대표공약으로 ▶대중교통 및 주차문제 해결을 내세웠으며, 관내 동별로 ▶전철역 연결 순환버스 추진 ▶문화센터 및 체육시설 공간 마련 ▶도서관 건립 추진 ▶유치원,어린이집 확충 및 조기설립 ▶동별 수영장 건립 추진등을 내세웠다.